채모 蔡瑁

정사연의 Cai Mao

프로필
직업연무장 · 수군대도독소속
등장정연수록
출생출신지양양군
사망 원인연처형 추정
존재실존언급정3회

인물 소개

채모는 정사에 따로 전이 없고, 진수 본문에는 유표전에 한 번 이름이 나온다. 유표와 그 아내가 막내아들 유종을 사랑해 후계로 삼으려 하자 장윤과 함께 그 무리가 되었고, 맏아들 유기가 강하태수로 나가면서 유종이 후계가 되었다. 정사 위지 권6 §91

건안 13년(208) 유표가 죽은 뒤 유종은 조조에게 항복했다. 진수 본문은 이 항복에서 채모가 한 일도, 그 뒤의 행적과 죽음도 적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1 §104정사 위지 권6 §91–94

진수는 평에서 원소와 유표가 모두 적자를 폐하고 서자를 세워 후사가 엎어졌다고 했으나, 채모의 이름은 들지 않았다. 연의에는 제6회에 '양양 사람 채모'로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11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유표의 후처의 오라비로서 유비를 해치려 하고 유종을 세운 뒤 조조의 수군대도독이 되지만, 제45회에서 주유의 계책에 걸린 조조에게 목이 베인다. 정사 위지 권6 §96연의 제6회 §36연의 제7회 §37연의 제34회 §24연의 제40회 §16–18연의 제41회 §23연의 제45회 §53–54

정사 기록

진수 본문에서 채모는 유표전의 막내아들 유종 대목에 한 번 나온다. 처음에 유표와 그 아내는 막내아들 유종을 사랑하여 후계로 삼으려 했고, 채모와 장윤이 그 무리가 되었다. 이에 맏아들 유기를 내보내 강하태수로 삼으니, 무리가 마침내 유종을 받들어 후계로 삼았고, 유기와 유종은 이로써 원수 사이가 되었다. 진수 본문은 채모의 자나 출신, 관직을 적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6 §90–91

제갈량전도 유표가 후처의 말을 받아들여 작은아들 유종을 아끼고 유기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적는다. 유기는 몸을 지킬 방도를 제갈량에게 물었고, 마침 황조가 죽자 밖으로 나가 강하태수가 되었다. 제갈량전은 이 대목에서 채모를 따로 적지 않는다. 정사 촉지 권5 §9–10

건안 13년(208) 가을 7월 조조가 남쪽으로 유표를 쳤다. 8월에 유표가 죽고 유종이 뒤를 이어 양양에 주둔했다. 괴월·한숭과 동조연 부손 등이 유종에게 태조에게 귀순하라고 설득했고, 유종이 초 땅을 지키며 천하를 관망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자, 부손은 거스름과 따름, 강함과 약함의 형세를 들어 유비로도 조공을 막을 수 없다고 답했다. 9월 조조가 신야에 이르자 유종은 마침내 항복했다. 유표전은 태조의 군대가 양양에 이르자 유종이 주를 들어 항복했다고 적는다. 정사 위지 권1 §104정사 위지 권6 §89 · 91–93

태조는 유종을 청주자사로 삼고 열후에 봉했다. 괴월 등 후에 봉해진 사람이 15명이었고, 괴월은 광록훈, 한숭은 대홍려가 되었고 나머지도 대부분 높은 관직에 이르렀다. 진수 본문은 이 항복과 봉작에서 채모의 이름을 적지 않으며, 그 뒤 채모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적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6 §91–94

진수는 평에서 원소와 유표가 모두 위엄 있는 용모와 그릇의 풍모를 갖추었으나, 겉으로는 너그럽고 속으로는 시기했으며 적자를 폐하고 서자를 세우며 예법을 버리고 총애를 높였으니, 후사가 엎어지고 사직이 기울어 무너진 것은 불행해서가 아니라고 했다. 이 평에 채모는 나오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6 §96

연의 묘사

연의 제6회에서 채모는 괴량·괴월과 함께 유표를 보좌하는 '양양 사람'으로 나온다. 원소의 편지를 받은 유표의 명으로 괴월과 군사 1만을 이끌고 손견을 막다가, 황개의 채찍에 호심경을 맞고 달아난다. 제7회에서는 굳게 지키자는 괴량의 계책을 '서툰 계책'이라 물리치고 현산에 진을 치지만, 손견이 '유표의 후처의 오라비'라 부른 그는 정보와 몇 합 만에 패해 양양으로 달아난다. 괴량이 군법대로 베어야 한다고 했으나, 유표는 그의 누이를 새로 아내로 맞았으므로 벌하지 않는다. 연의 제6회 §36–37연의 제7회 §36–38

제31회에서는 유비가 의탁하려 한다는 손건의 말에, 손건의 목을 베어 조조에게 바치자고 참소하다가 유표에게 꾸짖음을 듣는다. 제34회에서는 누이 채부인과 의논해 관사의 유비를 죽이려 하지만 이적이 미리 알려 유비가 떠나자, 벽에 시를 써 놓고 유비가 반역의 시를 남겼다고 유표에게 말한다. 연의 제31회 §40–42연의 제34회 §9 · 23–26

같은 회에서 채모는 양양에 관원들을 모으는 자리를 열게 하고, 동문의 현산 큰길은 아우 채화에게, 남문 밖은 채중에게, 북문 밖은 채훈에게 지키게 하며 성안에 군사 5백을 매복한다. 이적의 귀띔으로 유비가 서문으로 빠져나가자 군사 5백으로 단계까지 뒤쫓지만, 유비는 적로마로 시내를 뛰어 건넌다. 제35회에서 손건에게 일을 들은 유표가 그를 베라고 하지만, 채부인이 울며 빌고 손건이 '채모를 죽이면 황숙께서 편히 머무실 수 없다'고 아뢰어 꾸짖음만 듣고 풀려난다. 연의 제34회 §30–31 · 36–37 · 39–42 · 44연의 제35회 §20–21

제40회에서 채모는 채부인의 명으로 장윤과 함께 바깥문을 지키며 문병 온 유기를 돌려보낸다. 유표가 죽자 채부인·장윤과 유언장을 거짓으로 써서 유종을 형주의 주인으로 세우고, 맏이를 폐하고 어린 아들을 세웠다고 꾸짖는 막관 이규를 끌어내 벤다. 제41회에서는 양양성에 이른 유비에게 화살을 쏘게 하다가 위연에게 '나라를 판 도적'이라는 욕을 듣는다. 연의 제40회 §13–14 · 16–18연의 제41회 §10–11

같은 회에서 채모는 장윤과 번성에 가서 조조에게 형주의 군사가 모두 28만, 크고 작은 전선이 7천여 척이라고 아뢰고, 진남후 수군대도독이 된다. 순유가 아첨하는 무리라고 하자, 조조는 북방 군사가 수전에 익숙하지 않아 잠시 쓰는 것이라고 답한다. 연의 제41회 §22–24

제45회에서 채모는 삼강구에서 아우 채훈을 내보냈다가 감녕의 화살에 잃고, 장윤과 함께 강을 따라 스물네 개의 수문을 둔 수채를 세운다. 이를 엿본 주유는 두 사람을 먼저 없애야 조조를 깨뜨릴 수 있다고 여긴다. 장간이 주유의 장막에서 '채모·장윤 삼가 봉함'이라 적힌 편지를 훔쳐 오자, 조조는 군사가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답한 채모를 장윤과 함께 베고 나서야 계략에 걸렸음을 깨닫는다. 연의 제45회 §27–28 · 31 · 33 · 47–48 · 53–54

연의와 다른 점

출신과 집안: 연의 제6~7회는 채모를 '양양 사람'이자 유표의 후처의 오라비로 적는다. 정사 진수 본문은 채모의 출신도 유표와의 관계도 적지 않고, 유표와 그 아내가 유종을 사랑할 때 장윤과 함께 그 무리였다고만 한다. 연의 제6회 §36연의 제7회 §37–38정사 위지 권6 §91

손견과의 싸움: 연의 제6~7회에서 채모는 손견을 막다가 황개와 정보에게 잇달아 패한다. 정사 유표전은 원술의 명으로 유표를 치던 손견이 흐르는 화살에 맞아 죽었다고 적을 뿐, 이 싸움에 채모는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6회 §37연의 제7회 §37정사 위지 권6 §83

유비를 해치려 한 일: 연의 제34회에서 채모는 관사와 양양의 모임에서 유비를 죽이려 하고, 유비는 적로마로 단계를 뛰어 건너 벗어난다. 정사 선주전에서는 형주의 호걸들이 유비에게 귀의하자 유표 자신이 그 속마음을 의심해 은밀히 경계했다고 적고, 유표전은 유표가 유비를 후하게 대우했으나 쓰지는 못했다고 적는다. 채모가 유비를 해치려 했다는 기록은 없다. 연의 제34회 §24 · 39–44정사 촉지 권2 §19정사 위지 권6 §89

유종을 세운 경위: 연의 제40회에서는 유표가 죽은 뒤 채부인과 채모·장윤이 유언장을 거짓으로 써서 유종을 세우고, 이에 맞선 이규를 벤다. 정사에서는 유표 생전에 유표와 그 아내가 유종을 후계로 삼으려 해 유기를 강하태수로 내보냈고, 채모와 장윤은 그 무리였다. 거짓 유언장과 이규는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40회 §16–18정사 위지 권6 §91

양양성 앞: 연의 제41회에서는 유비가 양양 동문에서 유종을 부르자 채모와 장윤이 화살을 쏘게 한다. 정사 선주전에서는 유비가 말을 멈추고 유종을 불렀으나 유종이 두려워 일어나지 못했다고만 적고, 채모는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41회 §10정사 촉지 권2 §20

항복과 그 뒤의 대우: 연의 제41회에서는 채모가 장윤과 번성에 가서 조조를 만나고 진남후 수군대도독이 된다. 정사에서 유종에게 귀순을 설득한 사람은 괴월·한숭·부손이고, 조조가 후에 봉한 사람은 괴월 등 15명이라고만 적을 뿐 채모의 이름과 벼슬은 없다. 연의 제41회 §22–23정사 위지 권6 §91–94정사 위지 권1 §104

죽음: 연의 제45회에서 채모는 장간이 주유의 장막에서 훔쳐 온 편지 때문에 조조에게 목이 베이고, 조조는 모개와 우금에게 그 자리를 맡긴다. 정사 진수 본문은 유표전에 한 번 나온 뒤로 채모를 다시 적지 않아, 그의 죽음은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45회 §47 · 54 · 57정사 위지 권6 §91–94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덕처세문예언변용인
정사(실선) 대 연의(점선)
  • 통솔4058+18
  • 무력3530−5
  • 지력3828−10
  • 정치4045+5
  • 매력4228−14
  • 덕3512−23
  • 처세4038−2
  • 문예3531−4
  • 언변3535±0
  • 용인3531−4
정사 · 연의 점수와 차이 (연의 − 정사 · 왼쪽 = 연의가 깎음 · 오른쪽 = 연의가 높임)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지력정38추정연28 −10

정직접 기록 없음 — 유표 휘하 중신으로 추정위지 권6 §91

연괴량의 수비책을 서툴다 하고 출전해 크게 패함제7회 §36제7회 §38

비슷한 곳 6개 — 근거 보기
  • 무력정35추정연30 −5

    정직접 기록 없음 — 유표 휘하 중신으로 추정위지 권6 §91

    연황개의 채찍에 맞고 달아남; 정보에게 패함제6회 §37제7회 §37

  • 정치정40추정연45 +5

    정직접 기록 없음 — 유표 휘하 중신으로 추정위지 권6 §91

    연형주 군마와 전선 7천여 척을 맡아 다스림제41회 §22제41회 §23

  • 처세정40추정연38 −2

    정직접 기록 없음 — 유표 휘하 중신으로 추정위지 권6 §91

    연조조에게 아첨해 수군대도독을 얻음제41회 §22제41회 §23

  • 문예·학술정35추정연31추정 −4

    정직접 기록 없음 — 유표 휘하 중신으로 추정위지 권6 §91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제6회 §36

  • 언변·외교정35추정연35 ±0

    정직접 기록 없음 — 유표 휘하 중신으로 추정위지 권6 §91

    연조조 앞에서 말씨와 낯빛이 몹시 아첨함제41회 §22

  • 안목·용인정35추정연31추정 −4

    정직접 기록 없음 — 유표 휘하 중신으로 추정위지 권6 §91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6회 §36

스페셜 — 재주 정사 +0 · 연의 +25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11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가족

형제자매채훈 추정 연의, 채부인 연의

Wikidata 역사·연의 인물 항목 기준(정의서 16). 추정 배지가 없는 관계는 정사 원문에서도 확인한 것.

관련 사건 (1)

위키백과 정보상자·원문 핵심어 자동 대조(추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