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신 鮑信

정사연의 Bao Xin鲍信

프로필
직업정연군주 · 제북상소속
등장정연수록
출생정152년 추정출신지태산군
사망정192년 추정사망지정수장현
사망 원인정전사 연전사 추정
존재실존언급정8회

인물 소개

포신은 태산 사람이다. 영제 때 기도위였고, 대장군 하진의 명으로 군사를 모으고 돌아와 원소에게 동탁을 습격하자고 했으나, 원소가 따르지 않자 고향으로 돌아갔다. 초평 원년(190)에는 제북상으로서 원소·원술 등과 함께 동시에 군사를 일으켰다. 정사 위지 권6 §7정사 위지 권12 §66정사 위지 권1 §7

초평 3년(192) 청주의 황건적이 연주에 들어와 연주자사 유대가 죽자, 주의 관리 만잠 등과 함께 동군에 가서 태조(조조)를 맞아 연주목을 맡게 했다. 수장 동쪽에서 황건적과 힘껏 싸우다 전사했고, 시신을 찾지 못해 사람들이 나무로 그 모습을 깎아 제사 지냈다. 정사 위지 권1 §20 · 22–23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아들 포훈의 전기가 그를 '태조와 함께 계책을 세웠으나 몸소 해를 입었다'고 적으며, 진수의 평은 그를 따로 말하지 않는다. 연의에는 제3회에 후군교위로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3회에 등장하며, 회목에 이름이 오른 회는 없다. 제10회에서 조조와 황건적을 치다 죽는다. 정사 위지 권12 §66 · 99정사 위지 권1 §173연의 제3회 §22연의 제10회 §19

정사 기록

아들 포훈의 전기는 포훈이 한나라 사례교위 포선의 9대손이며, 포선의 후손 가운데 상당에서 태산으로 옮겨 와 그대로 그곳에 집을 이룬 이가 있었다고 적는다. 포신은 영제 때 기도위였고, 대장군 하진이 그를 동쪽으로 보내 병사를 모으게 했다. 정사 위지 권12 §66

권6의 동탁 기사에 따르면, 하진이 패망한 뒤 동탁이 도성의 병권을 쥐었다. 이보다 앞서 하진은 기도위인 태산 사람 포신을 보내 곳곳에서 군사를 모으게 했는데, 마침 돌아온 포신은 원소에게 '동탁은 강한 군대를 끼고 다른 뜻을 품고 있으니, 지금 서둘러 도모하지 않으면 그에게 제압당할 것입니다. 그가 막 도착하여 지쳐 있을 때 습격하면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원소는 동탁을 두려워해 감히 군사를 일으키지 못했고, 포신은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갔다. 정사 위지 권6 §6–7

무제기에 따르면 초평 원년(190) 봄 정월, 후장군 원술, 기주목 한복, 예주자사 공주, 연주자사 유대, 하내태수 왕광, 발해태수 원소, 진류태수 장막, 동군태수 교모, 산양태수 원유와 함께 제북상 포신이 동시에 군사를 일으켰다. 무리가 저마다 수만이었고, 원소를 맹주로 추대했다. 우금전은 황건적이 일어나자 포신이 무리를 불러 모았고, 같은 태산군 사람 우금이 그를 따랐다고 적는다. 정사 위지 권1 §7정사 위지 권17 §27

초평 3년(192) 청주의 황건적 백만 무리가 연주로 들어와 임성상 정수를 죽이고 동평으로 방향을 틀었다. 유대가 이를 치려 하자 포신이 간했다. '지금 적의 무리는 백만이고 백성들은 모두 두려워 떨며 사졸들은 싸울 뜻이 없으니 대적할 수 없습니다. 적은 치중 없이 노략질로 물자를 삼고 있으니, 지금은 힘을 기르면서 먼저 굳게 지키는 것만 못합니다. 저들이 싸우려 해도 싸울 수 없고 공격하려 해도 공격할 수 없으면 형세가 반드시 흩어질 것이니, 그 뒤에 정예를 가려 뽑아 요충지를 차지하고 치면 격파할 수 있습니다.' 정사 위지 권1 §20 · 22

유대는 따르지 않고 싸우다가 과연 죽임을 당했다. 포신은 이에 주의 관리 만잠 등과 함께 동군에 와서 태조를 맞아 연주목을 맡게 했다. 태조가 군사를 나아가게 해 수장 동쪽에서 황건적을 치자, 포신은 힘껏 싸우다 전사했고 겨우 적을 격파할 수 있었다. 포신의 시신을 현상금을 걸고 찾았으나 얻지 못하자, 사람들은 나무를 깎아 포신의 모습처럼 만들어 제사 지내고 곡했다. 정사 위지 권1 §23

포훈전은 포신이 뒤에 제북상이 되어 태조와 함께 계책을 세웠으나 몸소 해를 입었다고 적는다. 건안 17년(212) 태조는 포신의 공을 추념해 표를 올려 포훈의 형 포소를 신도정후에 봉했다. 정사 위지 권12 §66

뒤에 문제가 포훈을 죽이려 하자, 종요·화흠·진군·신비·위진·고유 등이 함께 표를 올려 '포훈의 아버지 포신이 태조께 공이 있었습니다'라며 포훈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청했다. 문제는 허락하지 않고 포훈을 죽였다. 정사 위지 권12 §75–76

진수 본문은 포신의 자와 나이를 적지 않았다. 무제기 끝의 평은 원소와 태조를 말할 뿐 포신을 말하지 않고, 권12의 평도 아들 포훈만 다룬다. 정사 위지 권1 §173정사 위지 권12 §99

연의 묘사

연의 제3회에서 황제가 도성으로 돌아올 때, 사도 왕윤, 태위 양표, 좌군교위 순우경, 중군교위 원소 등과 함께 후군교위 포신이 수백 인마로 어가를 맞는다. 연의 제3회 §22

같은 회에서 동탁이 날마다 철갑 기병을 거느리고 성안을 휘젓고 궁정을 거리낌 없이 드나들자, 포신은 원소를 찾아가 동탁이 반드시 딴마음을 품고 있으니 서둘러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 원소는 조정이 막 안정되었으니 경솔히 움직일 수 없다고 하고, 포신이 왕윤을 찾아가 같은 말을 하자 왕윤도 좀 더 의논해 보자고 할 뿐이다. 포신은 스스로 거느린 군사를 이끌고 태산으로 떠난다. 연의 제3회 §26–27

제5회에서 조조의 격문에 호응한 제후 가운데 제9진이 제북상 포신이다. 포신은 손견이 이미 선봉이 되었으니 그가 첫 공을 빼앗아 갈까 두려워, 몰래 아우 포충에게 기병과 보병 3천을 먼저 주어 샛길로 질러가 관 아래에서 싸움을 걸게 한다. 화웅이 철기 5백을 이끌고 관을 내려와 포충을 베고, 원소는 뒤에 포 장군의 아우가 지휘를 따르지 않고 멋대로 나아갔다가 목숨을 잃고 많은 군사를 잃었다고 말한다. 연의 제5회 §7–8 · 20–21 · 29

같은 회에서 동탁이 호뢰관에 군사를 두자, 원소는 포신을 비롯한 여덟 갈래의 제후를 호뢰관으로 보내 적을 맞게 한다. 연의 제5회 §42

제10회에서 청주의 황건적이 다시 일어나자 태복 주준이 조조를 천거하고, 이각은 밤새 조서를 기초해 조조에게 제북상 포신과 함께 도적을 치라고 명한다. 조조는 포신과 만나 함께 군사를 일으켜 수양에서 도적을 치는데, 포신은 적진 깊숙이 쳐들어갔다가 도적에게 죽임을 당한다. 조조는 제북까지 뒤쫓아 항복한 군사 30여만과 남녀 백여만 명을 받아들이고, 그 정예를 청주병이라 부른다. 연의 제10회 §17–19

연의와 다른 점

동탁을 치자는 말: 연의 제3회에서 포신은 원소에게 동탁을 없애자고 말한 뒤 왕윤에게도 같은 말을 한다. 정사 권6의 동탁 기사에서는 하진의 명으로 군사를 모으러 갔다 돌아온 포신이 원소에게 동탁이 막 도착해 지쳐 있을 때 습격하자고 했을 뿐, 왕윤에게 말한 일은 없다. 연의 제3회 §26정사 위지 권6 §7

관직: 연의 제3회는 그를 후군교위라 부른다. 정사 권6의 동탁 기사와 포훈전에서 그는 영제 때 기도위였다. 연의 제3회 §22정사 위지 권6 §7정사 위지 권12 §66

아우 포충: 연의 제5회에서 포신은 손견에게 첫 공을 빼앗길까 두려워 아우 포충을 몰래 먼저 보내고, 포충은 화웅에게 죽는다. 정사 진수 본문에는 포충이 나오지 않으며, 정사 손파로토역전에서 화웅은 손견이 양인에서 동탁군을 크게 깨뜨릴 때 효수된다. 연의 제5회 §20정사 위지 권1 §7정사 위지 권6 §7정사 위지 권12 §66정사 오지 권1 §17

유대에게 한 간언: 정사 무제기에서 포신은 황건적과 싸우려는 유대에게 굳게 지키다가 흩어진 뒤에 치자고 간했으나, 유대는 따르지 않고 죽었다. 연의 제10회에는 유대와 이 간언이 나오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1 §22–23연의 제10회 §17–19

조조와 손잡은 경위: 연의 제10회에서는 이각이 내린 조서가 조조에게 포신과 함께 도적을 치라고 명한다. 정사에서는 유대가 죽은 뒤 포신이 주의 관리 만잠 등과 함께 동군에 가서 태조를 맞아 연주목을 맡게 했다. 연의 제10회 §18정사 위지 권1 §23

죽음: 연의 제10회에서 포신은 수양에서 적진 깊숙이 쳐들어갔다가 도적에게 죽는다. 정사 무제기에서는 수장 동쪽에서 힘껏 싸우다 전사했고, 시신을 끝내 찾지 못해 사람들이 나무로 그 모습을 깎아 제사 지내고 곡했다. 연의 제10회 §19정사 위지 권1 §23

죽은 뒤: 정사 포훈전에서 태조는 건안 17년(212) 포신의 공을 추념해 아들 포소를 신도정후에 봉했다. 연의에서 포신은 제10회의 죽음 뒤로 나오지 않고, 그의 아들들도 나오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12 §66연의 제10회 §19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덕처세문예언변용인
정사(실선) 대 연의(점선)
  • 통솔5238−14
  • 무력5245−7
  • 지력7058−12
  • 정치4035−5
  • 매력6242−20
  • 덕6235−27
  • 처세5850−8
  • 문예3531−4
  • 언변4542−3
  • 용인7038−32
정사 · 연의 점수와 차이 (연의 − 정사 · 왼쪽 = 연의가 깎음 · 오른쪽 = 연의가 높임)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지력정70연58 −12

정동탁 기습을 권했고 황건에는 수비 후 격파책을 냄위지 권6 §7위지 권1 §22

연동탁이 딴마음을 품었으니 서둘러 없애야 한다고 간파제3회 §26

비슷한 곳 5개 — 근거 보기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3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가족

형제자매포충 연의
자녀포훈 정사

Wikidata 역사·연의 인물 항목 기준(정의서 16). 추정 배지가 없는 관계는 정사 원문에서도 확인한 것.

관련 사건 (2)

위키백과 정보상자·원문 핵심어 자동 대조(추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