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항 王伉

정사연의 촉 Wang Kang

프로필
직업정연문관 · 영창태수소속촉
등장정연수록
출생출신지촉군
존재실존언급정4회

인물 소개

왕항은 촉군 사람이다. 영창군의 부승(府丞)으로 있을 때 옹개가 오에 항복하고 오가 멀리서 옹개를 영창태수로 임명하자, 영창군의 관리 여개와 함께 관리와 백성을 이끌고 경계를 닫아 옹개를 막았다. 정사 촉지 권13 §20–21

제갈량은 남쪽을 정벌하며 올린 표에서 여개와 부승 왕항 등이 먼 땅에서 충절을 지킨 지 십여 년이 되었다고 칭송했다. 왕항은 정후에 봉해지고 영창태수가 되었다. 진수 본문은 그의 자와 그 뒤의 행적, 죽음을 적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3 §27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촉지 권13 황이여마왕장전의 여개 전기에 두 번 나오며, 권 끝의 평에는 이름이 없다. 연의에는 제87회에 반란에 가담하지 않고 영창을 지키는 영창 태수로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2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제91회에서 제갈량은 군사를 돌리며 그를 여개와 함께 남겨 네 군을 지키게 한다. 정사 촉지 권13 §21 · 27 · 65연의 제87회 §2연의 제91회 §10

정사 기록

촉지 권13의 여개 전기에 따르면, 옹개 등은 선주가 영안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교만하고 교활해졌다. 도호 이엄이 여섯 장의 편지로 이해를 풀어 타일렀으나 옹개는 한 장으로 답했다. 정사 촉지 권13 §20

옹개는 또 오에 항복했고, 오는 멀리서 옹개를 영창태수로 임명했다. 영창은 익주군의 서쪽에 있어 길이 막혀 촉과 끊어져 있었고, 군의 태수도 바뀌어 있었다. 영창군의 오관연·공조였던 여개는 부승인 촉군 사람 왕항과 함께 관리와 백성을 이끌고 독려하여 경계를 닫고 옹개를 막았다. 옹개는 여러 차례 영창에 격문을 보냈고, 이에 답격을 쓴 사람은 여개였다. 진수는 여개가 위엄과 은혜가 안으로 뚜렷하여 군 안의 신뢰를 받았으므로 그 절개를 온전히 지킬 수 있었다고 적었다. 정사 촉지 권13 §20–22 · 26

건흥 3년(225) 봄 제갈량은 무리를 이끌고 남쪽을 정벌했다. 제갈량이 옹개를 치러 떠나 길에 있을 때, 옹개는 이미 고정의 부하에게 살해되었다. 제갈량은 남쪽에 이르러 표를 올려, 영창군의 관리 여개와 부승 왕항 등이 먼 땅에서 충절을 지킨 지 십여 년이 되었고, 옹개와 고정이 그 동북쪽을 압박했으나 의를 지켜 그들과 왕래하지 않았다며, 영창의 풍속이 이토록 도탑고 곧을 줄 몰랐다고 했다. 정사 촉지 권5 §24정사 촉지 권13 §27

여개는 운남태수가 되고 양천정후에 봉해졌으나 마침 반란을 일으킨 이민족에게 살해되었다. 왕항도 정후에 봉해지고 영창태수가 되었다. 정사 촉지 권13 §27

진수 본문에서 왕항이 나오는 곳은 이 두 대목뿐이다. 그의 자와 영창태수가 된 뒤의 행적, 죽음은 적혀 있지 않다. 진수는 권13의 평에서 황권·이회·여개·마충·왕평·장의를 들었으나 왕항은 들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3 §21 · 27 · 65

연의 묘사

연의 제87회는 건흥 3년(225) 익주에서 급보가 날아온 것으로 시작한다. 만왕 맹획이 만병 10만을 일으켜 경계를 침범하고, 건녕 태수 옹개가 맹획과 결탁해 반란을 일으켰으며, 장가군 태수 주포와 월수군 태수 고정은 성을 바쳤다. 오직 영창 태수 왕항만이 반란에 가담하려 하지 않았다. 옹개·주포·고정 휘하의 인마가 모두 맹획의 길잡이가 되어 영창군을 공격하자, 왕항은 공조 여개와 함께 백성을 모아 죽기로 성을 지키지만 형세가 몹시 급하다. 이 소식에 제갈량은 몸소 대군을 이끌고 정벌하겠다고 후주에게 아뢴다. 연의 제87회 §2–3

같은 회에서 고정의 부장 악환이 옹개를 찔러 죽이고 주포까지 죽여 세 길의 군마가 평정되자, 영창 태수 왕항은 성을 나와 제갈량을 맞이한다. 누가 함께 성을 지켜 탈이 없게 했느냐는 제갈량의 물음에, 왕항은 오늘 이 군이 위태롭지 않은 것은 모두 영창 불위 사람 여개, 자는 계평인 사람의 힘이라고 답한다. 제갈량은 곧 여개를 불러 만나고, 여개는 「평만지장도」를 바쳐 행군교수 겸 향도관이 된다. 연의 제87회 §21 · 26–29

제91회에서 제갈량은 노수에 제사를 지낸 뒤 대군을 이끌고 노수를 건너 돌아온다. 영창에 이르자 제갈량은 왕항과 여개를 남겨 네 군을 지키게 하고, 맹획에게는 무리를 거느리고 돌아가 부지런히 다스리고 백성을 잘 어루만지라고 당부한다. 연의에서 왕항이 나오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다. 연의 제91회 §9–10

연의와 다른 점

반란 때의 관직: 연의 제87회에서 왕항은 반란이 일어날 때 이미 영창 태수다. 정사에서는 그때 영창군의 태수가 바뀌어 있었고 왕항은 부승이었으며, 오는 오히려 옹개를 영창태수로 임명했다. 왕항은 제갈량의 남정 뒤에 정후에 봉해지고 영창태수가 되었다. 연의 제87회 §2정사 촉지 권13 §21 · 27

영창을 지킨 방식: 연의 제87회에서는 옹개·주포·고정의 군사가 맹획의 길잡이가 되어 영창군을 공격하고, 왕항과 여개가 죽기로 성을 지킨다. 정사에서는 여개와 왕항이 경계를 닫고 옹개를 막았으며, 옹개는 여러 차례 격문을 보냈다. 제갈량의 표는 옹개와 고정이 그 동북쪽을 압박했다고 할 뿐, 영창군을 공격했다는 기록은 여개 전기에 없고 맹획도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87회 §2–3정사 촉지 권13 §20–27

여개와의 관계: 연의 제87회에서 왕항은 태수, 여개는 공조이며, 왕항은 군을 지킨 공을 모두 여개의 힘으로 돌린다. 정사에서는 여개가 부승 왕항과 함께 관리와 백성을 이끌었고, 제갈량의 표도 「여개와 부승 왕항 등」을 함께 칭송했다. 남정 뒤 여개는 운남태수·양천정후가, 왕항은 정후·영창태수가 되었다. 연의 제87회 §27정사 촉지 권13 §21 · 27

옹개의 죽음: 연의 제87회에서는 고정의 부장 악환이 옹개를 찔러 죽이고 고정이 그 수급을 제갈량에게 바친 뒤에야 왕항이 성을 나와 제갈량을 맞는다. 정사에서는 제갈량이 옹개를 치러 떠나 길에 있을 때 옹개가 이미 고정의 부하에게 살해되었다고만 적는다. 연의 제87회 §21–22 · 27정사 촉지 권13 §27

남정 뒤: 연의 제91회에서 제갈량은 왕항과 여개를 남겨 네 군을 지키게 한다. 정사는 왕항이 정후에 봉해지고 영창태수가 되었다고만 적으며, 네 군을 맡았다는 말은 없다. 여개는 운남태수가 된 뒤 반란을 일으킨 이민족에게 살해되었다. 연의 제91회 §10정사 촉지 권13 §27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덕처세문예언변용인
정사(실선) 대 연의(점선)
  • 통솔5052+2
  • 무력3838±0
  • 지력4240−2
  • 정치5052+2
  • 매력4848±0
  • 덕8080±0
  • 처세5855−3
  • 문예3533−2
  • 언변3840+2
  • 용인3865+27
정사 · 연의 점수와 차이 (연의 − 정사 · 왼쪽 = 연의가 깎음 · 오른쪽 = 연의가 높임)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안목·용인정38추정연65 +27

정직접 기록 없음촉지 권13 §27

연성을 지킨 공을 여개의 힘이라 하며 공명에게 천거제87회 §27

비슷한 곳 9개 — 근거 보기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2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소속 이력

  1. 촉 · 연의 · 연의 87회 「于是永昌太守王伉出城迎接孔明」 · 세력 표지와 같은 문장 2곳(검수 v32) · Wikidata 연의 인물 항목 소속(P27) · Q124424606

관련 사건 (1)

위키백과 정보상자·원문 핵심어 자동 대조(추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