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朱褒

정사연의 촉 Zhu Bao

프로필
직업정연군주 · 장가태수소속촉
등장정연수록
출생연? 추정출신지
사망연225년 추정사망지
사망 원인연피살 추정
존재실존언급정3회

인물 소개

주포는 촉한 건흥 원년(223) 여름 장가군을 끼고 반란을 일으킨 사람이다. 후주전은 그를 장가태수로, 마충전은 장가군의 군승으로 적는다. 선주가 세상을 떠난 뒤 월수의 고정, 건녕의 옹개와 함께 남쪽에서 일어났고, 건흥 3년(225) 승상 제갈량이 남쪽의 네 군을 정벌해 모두 평정했다. 정사 촉지 권3 §4 · 6정사 촉지 권13 §15 · 30

정사에는 그의 전이 따로 없고, 후주전과 이회 · 마충의 전기에 이름이 나온다. 진수 본문은 그의 자 · 출신 · 죽음을 적지 않았다. 연의에는 제87회 한 회에만 장가군 태수로 나오며, 이름이 회목에 들지 않는다. 연의는 그가 옹개 · 고정과 함께 맹획의 길잡이가 되었다가, 제갈량의 반간계에 걸려 고정의 부장 악환에게 찔려 죽는 것으로 그린다. 정사 촉지 권3 §4정사 촉지 권13 §15 · 30연의 제87회 §2 · 23–26

정사 기록

후주전은 건흥 원년(223) 여름 장가태수 주포가 군을 끼고 반란을 일으켰다고 적는다. 이에 앞서 익주군의 호족 옹개가 반란을 일으켜 태수 장예를 오나라로 보내 버리고 군을 차지한 채 복종하지 않았으며, 월수의 이족 왕 고정도 배반했다. 같은 해 촉은 상서 등지를 보내 오나라와 우호를 굳혔다. 정사 촉지 권3 §4

제갈량전은 이때 남중의 여러 군이 모두 반란을 일으켰으나, 제갈량은 막 큰 상을 당했으므로 곧바로 군사를 보내지 않고 우선 오에 사신을 보내 화친을 맺었다고 적는다. 후주전은 건흥 2년(224) 봄 농사에 힘써 곡식을 늘리고 관문을 닫아 백성을 쉬게 했다고 적는다. 정사 촉지 권5 §23정사 촉지 권3 §5

이회의 전기는 선주가 세상을 떠나자 고정은 월수에서 제멋대로 날뛰고, 옹개는 건녕에서 발호했으며, 주포는 장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고 적는다. 승상 제갈량이 남쪽을 정벌할 때 먼저 월수로 나아가고 이회는 길을 따라 건녕으로 향했는데, 곤명에서 포위되자 남쪽 사람들을 속여 포위가 느슨해진 틈에 나가 크게 격파하고, 달아나는 적을 뒤쫓아 남쪽으로는 반강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장가에 닿아 제갈량과 기세를 서로 이었다. 정사 촉지 권13 §15–16

건흥 3년(225) 봄 3월 승상 제갈량이 남쪽의 네 군을 정벌하니 네 군이 모두 평정되었다. 익주군을 건녕군으로 고치고, 건녕군 · 영창군을 나누어 운남군을 두었으며, 건녕군 · 장가군을 나누어 흥고군을 두었다. 제갈량전은 그해 가을에 모두 평정했다고 적고, 후주전은 12월에 제갈량이 성도로 돌아왔다고 적는다. 정사 촉지 권3 §6정사 촉지 권5 §24

마충의 전기는 건흥 3년 제갈량이 남쪽으로 들어가면서 마충을 장가태수에 임명했다고 하고, 군승 주포가 반란을 일으켰었는데 반란이 있은 뒤로 마충이 백성을 어루만지고 보살펴 다스리니 위엄과 은혜가 매우 컸다고 적는다. 진수 본문은 주포가 반란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적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3 §30

연의 묘사

연의 제87회에서 건흥 3년 익주에서 급보가 날아온다. 만왕 맹획이 만병 10만을 일으켜 경계를 침범하고, 건녕 태수 옹개가 맹획과 결탁해 반란을 일으켰으며, 장가군 태수 주포와 월수군 태수 고정 두 사람은 성을 바쳤다는 것이다. 옹개 · 주포 · 고정 세 사람 휘하의 인마는 모두 맹획의 길잡이가 되어 영창군을 공격하고, 영창 태수 왕항이 공조 여개와 함께 성을 지킨다. 연의 제87회 §2–3

제갈량이 몸소 대군을 거느리고 온다는 말을 들은 옹개는 고정 · 주포와 의논해 군사를 세 길로 나누어, 고정이 가운데 길, 옹개가 왼쪽, 주포가 오른쪽을 맡고 저마다 군사 5, 6만을 이끌고 맞서기로 한다. 제갈량은 사로잡은 고정의 군사들에게 옹개가 사람을 보내 고정과 주포의 수급을 바치겠다고 했다고 짐짓 말하고, 고정이 보낸 첩자를 짐짓 옹개의 사람으로 여겨, 옹개가 고정과 주포 두 사람의 수급을 바치기로 해 놓고 왜 날짜를 어겼느냐고 꾸짖는다. 연의 제87회 §10 · 16 · 18

고정이 옹개의 수급을 가지고 항복해 오자, 제갈량은 주포가 이미 사람을 시켜 몰래 항서를 바치며 고정은 옹개와 생사를 함께하기로 맺은 사이라고 했다는 편지를 꺼내 보이며 그를 거짓 항복이라 한다. 고정은 주포의 반간계라고 억울해하며 주포를 사로잡아 오겠다고 한다. 연의 제87회 §22–24

고정이 부장 악환과 본부의 군사를 이끌고 주포의 진영으로 가는데, 영채에서 10리쯤 떨어진 곳에서 산 뒤로 주포가 군사를 이끌고 나타난다. 고정이 어찌하여 제갈 승상에게 편지를 써서 반간계로 나를 해치려 했느냐고 꾸짖자 주포는 눈이 휘둥그레진 채 대답하지 못하고, 말 뒤에서 돌아 나온 악환의 극에 찔려 말 아래로 떨어진다. 고정이 주포의 수급을 바치자 제갈량은 일부러 두 역적을 죽이게 하여 충심을 드러내게 한 것이라며 고정을 익주 태수로 삼아 세 군을 모두 거느리게 한다. 연의 제87회 §25–26

연의와 다른 점

관직: 연의 제87회에서 주포는 장가군 태수다. 정사 후주전도 그를 장가태수로 적지만, 마충의 전기는 장가군의 군승으로 적는다. 연의 제87회 §2정사 촉지 권3 §4정사 촉지 권13 §30

반란한 때와 경위: 연의 제87회에서 주포는 건흥 3년 맹획의 반란 때 성을 바치고 맹획의 길잡이가 된다. 정사 후주전에서는 건흥 원년(223) 여름에 군을 끼고 반란을 일으켰다. 진수 본문에는 맹획이 나오지 않고, 제갈량전은 건흥 3년의 남쪽 정벌을 봄에 떠나 가을에 모두 평정했다고만 적는다. 연의 제87회 §2정사 촉지 권3 §4정사 촉지 권5 §24

항서: 연의 제87회에서 제갈량은 주포가 몰래 바쳤다는 항서를 고정에게 보여 고정이 주포를 치게 만든다. 진수 본문의 후주전과 이회 · 마충의 전기에는 주포가 항복을 청했다는 기록이 없다. 연의 제87회 §23–24정사 촉지 권3 §4정사 촉지 권13 §15 · 30

죽음: 연의 제87회에서는 고정의 부장 악환이 극으로 주포를 찔러 말 아래로 떨어뜨리고, 고정이 그 수급을 제갈량에게 바친다. 정사 진수 본문은 주포가 장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고 적을 뿐,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적지 않는다. 연의 제87회 §25–26정사 촉지 권3 §4정사 촉지 권13 §15 · 30

반란 뒤의 장가: 연의 제87회에서는 주포가 죽은 뒤 고정이 익주 태수가 되어 세 군을 모두 거느린다. 정사에서는 건흥 3년(225) 남쪽 네 군이 평정되어 건녕군 · 장가군을 나누어 흥고군을 두었고, 제갈량은 마충을 장가태수에 임명했다. 연의 제87회 §26정사 촉지 권3 §6정사 촉지 권13 §30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덕처세문예언변용인
정사(실선) 대 연의(점선)
  • 통솔4040±0
  • 무력3535±0
  • 지력3525−10
  • 정치3831−7
  • 매력3530−5
  • 덕1815−3
  • 처세3020−10
  • 문예3131±0
  • 언변3125−6
  • 용인3130−1
정사 · 연의 점수와 차이 (연의 − 정사 · 왼쪽 = 연의가 깎음 · 오른쪽 = 연의가 높임)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비슷한 곳 8개 — 근거 보기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1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소속 이력

  1. 촉 · 연의 · 연의 87회 「”孔明于匣中取出一缄,与高定曰:“朱褒已使人密献降书,说你与雍杲嵘?乐?唬?窨弦坏┍闵贝巳耍课峁手?暾┮病」 · 세력 표지와 같은 문장 2곳(검수 v32) · Wikidata 연의 인물 항목 소속(P27) · Q124424506

관련 사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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