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단도로 수십 명을 죽이고 성벽을 뛰어내림제112회 §12
문호는 문흠의 아들이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위지 권28 왕관구제갈등종전의 제갈탄 기록에 문앙과 함께 세 번 나온다. 감로 3년(258) 수춘에서 제갈탄이 문흠을 죽이자 문앙과 함께 성벽을 넘어 대장군 사마소에게 귀순했고, 사면을 받아 장군이 되고 관내후의 작위를 받았다. 수춘이 평정된 뒤에는 아버지의 시신을 거두어 옛 묘에 장사 지내도록 허락받았다. 정사 위지 권28 §37 · 39–41 · 47
진수 본문은 그의 자와 그 뒤의 행적, 죽음을 적지 않았고 그를 평하지도 않았다. 연의에는 제111회에 제갈탄과 합세한 문흠의 두 아들 가운데 하나로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제111·112회의 2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제112회에서 아버지가 제갈탄에게 베이자 문앙과 함께 단도로 수십 명을 죽이고 성벽에서 뛰어내려 위나라 진채에 항복한다. 정사 위지 권28 §40–41 · 47연의 제111회 §36연의 제112회 §12
감로 2년(257) 5월 제갈탄이 사공으로 부름을 받자 수춘에서 반란했다. 오나라는 전역·전단·당자 등에게 3만 명을 이끌고 몰래 문흠과 함께 와서 제갈탄에게 호응하게 했고, 당자와 문흠 등은 성 동북쪽에서 산을 끼고 험한 지형을 타서 무리를 이끌고 성 안으로 들어갔다. 6월 대장군 사마문왕(사마소)은 중앙과 지방의 군 26만 명을 거느리고 회수에 이르러, 왕기와 진건 등에게 수춘을 사방에서 에워싸게 하니 포위망이 안팎 두 겹을 이루었다. 정사 위지 권28 §35–37
감로 3년(258) 정월 제갈탄·문흠·당자 등은 공성 기구를 크게 만들어 남쪽 포위망을 쳤으나 뚫지 못하고 성 안으로 돌아갔다. 성 안의 식량이 바닥나자 문흠은 북방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 식량을 아끼고 오나라 사람들과 함께 굳게 지키자고 했으나 제갈탄이 듣지 않아 서로 다투고 원망했다. 본래 틈이 있던 두 사람은 일이 급해질수록 서로 더욱 의심했고, 문흠이 일을 의논하러 제갈탄을 만나자 제갈탄은 마침내 문흠을 죽였다. 정사 위지 권28 §39–40
문흠의 아들 문앙과 문호는 군사를 거느리고 작은 성 안에 있었는데, 문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군사를 정돈하여 달려갔으나 무리가 따르지 않았다. 두 사람은 홀로 달아나 성벽을 넘어 나와 스스로 대장군에게 귀순했다. 군리가 그들을 죽이자고 청하자, 대장군은 문흠의 죄는 죽여도 다 갚을 수 없으니 그 아들들은 마땅히 죽여야 하지만, 문앙과 문호는 궁지에 몰려 목숨을 맡기러 왔고 성이 아직 함락되지 않았으니 이들을 죽이면 성 안 사람들의 마음을 굳게 할 뿐이라고 영을 내렸다. 정사 위지 권28 §40
이에 문앙과 문호를 사면하고, 그들에게 기병 수백 명을 이끌고 성 둘레를 달리며 '문흠의 아들조차 죽임을 당하지 않았는데 나머지 사람이야 무엇을 두려워하는가'라고 성 안에 외치게 했다. 표문을 올려 두 사람을 장군으로 삼고 각각 관내후의 작위를 내렸다. 성 안 사람들은 기뻐하면서도 동요했고, 대장군이 몸소 포위망에 나아가 사방에서 군을 진격시키자 성 안에서 감히 움직이는 자가 없었다. 제갈탄은 작은 성문으로 뚫고 나가다가 대장군 사마 호분의 부대에게 베였다. 정사 위지 권28 §41–42
회남에서 제갈탄에게 협박당하거나 끌려갔던 사람들은 앞장서 반역한 자만 죽이고 나머지는 모두 사면했으며, 문앙과 문호에게 문흠의 시신을 거두도록 허락하고 수레와 소를 내주어 옛 묘에 장사 지내게 했다. 진수 본문에서 문호가 나오는 곳은 이 세 절뿐이며, 그의 자와 그 뒤의 행적, 죽음은 적혀 있지 않고 그에 대한 평도 없다. 정사 위지 권28 §47 · 40–41
연의 제111회에서 제갈탄은 사마소를 치려 군사를 일으키고 아들 제갈정을 오나라에 인질로 보내 구원을 청한다. 손침은 전역·전단을 주장으로, 주이·당자를 선봉으로, 문흠을 길잡이로 삼아 군사 7만을 보낸다. 오나라 선봉 주이와 당자가 위나라의 왕기에게 잇달아 패하자, 제갈탄은 몸소 본부의 날랜 군사를 이끌고 문흠과 그 두 아들 문앙·문호와 합쳐 굳센 군사 수만으로 사마소를 맞으러 나온다. 연의 제111회 §30 · 32 · 36
제112회에서 수춘성 안의 군량이 차츰 바닥나자, 작은 성 안에서 두 아들과 함께 굳게 지키던 문흠은 군사들이 굶주려 쓰러지는 것을 보고 북방 군사들을 모두 성 밖으로 내보내 먹을 것을 아끼자고 제갈탄에게 말한다. 제갈탄은 자기를 해치려는 것이냐며 좌우에게 그를 끌어내 베게 한다. 아버지가 죽임을 당한 것을 본 문앙과 문호는 저마다 단도를 뽑아 그 자리에서 수십 명을 죽이고, 몸을 날려 성벽에 올라 단번에 뛰어내린 뒤 해자를 건너 위나라 진채로 가서 항복한다. 연의 제112회 §12
사마소는 지난날 문앙이 단기로 군사를 물리쳤던 원한으로 그를 베려 하지만, 종회는 죄는 문흠에게 있고 두 아들은 형세가 궁하여 귀순해 왔으니 항복한 장수를 죽이면 성안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굳게 할 뿐이라고 간한다. 사마소는 문앙과 문호를 장막 안으로 불러 좋은 말로 달래고, 준마와 비단옷을 내리고 편장군으로 삼아 관내후에 봉한다. 두 사람이 말을 타고 성을 돌며 일찍 항복하라고 외치자, 성안 사람들은 사마씨의 원수인 문앙도 중용되었다며 모두 항복하려 한다. 연의 제112회 §13–14
문흠이 죽은 까닭: 연의 제112회에서 문흠은 북방 군사를 내보내자고 했다가 그 자리에서 제갈탄의 명으로 끌려가 베인다. 정사에서도 그 제안이 다툼의 시작이지만, 문흠이 죽은 것은 그 뒤 일이 급해져 서로 더욱 의심하던 중 문흠이 일을 의논하러 제갈탄을 만났을 때다. 연의 제112회 §12정사 위지 권28 §39–40
귀순한 경위: 연의 제112회에서 문앙과 문호는 단도로 그 자리에서 수십 명을 죽이고 성벽에서 뛰어내려 해자를 건너 항복한다. 정사에서는 두 사람이 작은 성 안에 있다가 군사를 정돈해 달려갔으나 무리가 따르지 않아, 홀로 달아나 성벽을 넘어 귀순했다. 연의 제112회 §12정사 위지 권28 §40
살려 준 말: 연의 제112회에서는 문앙을 베려는 사마소에게 종회가 간해 두 사람을 살린다. 정사에서는 군리가 죽이자고 청하자 대장군이 스스로 영을 내려 이들을 죽이면 성 안 사람들의 마음을 굳게 할 뿐이라고 했다. 연의 제112회 §13정사 위지 권28 §40
관작: 연의 제112회에서 사마소는 두 사람에게 준마와 비단옷을 내리고 편장군으로 삼아 관내후에 봉한다. 정사에서는 표문을 올려 두 사람을 장군으로 삼고 각각 관내후의 작위를 내렸다. 연의 제112회 §13정사 위지 권28 §41
아버지의 장례: 정사는 수춘이 평정된 뒤 문앙과 문호에게 문흠의 시신을 거두어 옛 묘에 장사 지내게 했다고 적는다. 연의 제112회에는 이 일이 나오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28 §47연의 제112회 §12–14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단도로 수십 명을 죽이고 성벽을 뛰어내림제112회 §12
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직접 기록 없음 — 아버지와 함께 출전제111회 §36
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직접 기록 없음제112회 §12
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직접 기록 없음제112회 §13
정군사를 정돈해 달려갔으나 무리가 따르지 않음위지 권28 §40
연직접 기록 없음제112회 §13
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직접 기록 없음 — 아버지가 죽자 적진에 투항제112회 §12
정홀로 성벽을 넘어 귀순, 사면받아 장군·관내후가 됨위지 권28 §40위지 권28 §41
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직접 기록 없음제112회 §13
정기병을 이끌고 성 둘레를 돌며 성 안에 외침위지 권28 §41
연성을 돌며 항복을 외침제112회 §13
정직접 기록 없음 — 문앙과 작은 성을 지킨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40
연직접 기록 없음제112회 §13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