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색 關索
인물 소개
관색은 연의 제87회에 '관공의 셋째 아들'로 나오는 인물이다. 형주가 함락된 뒤 난을 피해 포가장에서 병을 다스리다가, 서천으로 가던 길에 제갈량의 남정군을 만나 전부 선봉이 된다. 연의 제87회 §7–8
남만 정벌에서 왕평과 함께 한 군을 거느리고, 동도나 · 아회남과 맹획을 사로잡는 싸움에 호응하며 여러 동의 추장들을 사로잡는다. 제89회에서 수레를 호위하는 일을 맡은 뒤로는 연의에 나오지 않고, 그 뒤의 행적과 죽음도 적혀 있지 않다. 연의 제87회 §43 · 45연의 제88회 §37연의 제89회 §7
연의 120회 가운데 제87~89회의 3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정사 관우전은 관우의 아들로 관평과 관흥만 적을 뿐 관색은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87회 §7연의 제89회 §7정사 촉지 권6 §1–13
연의 묘사
연의 제87회에서 건흥 3년(225) 맹획이 반란을 일으키자 제갈량은 후주에게 하직하고 천병(川兵) 50만을 일으켜 익주로 나아간다. 이때 관공의 셋째 아들 관색이 군중으로 찾아와, 형주가 함락된 뒤 난을 피해 포가장에서 병을 다스렸으며, 늘 천 땅으로 가서 선제를 뵙고 원수를 갚으려 했으나 상처가 아물지 않아 떠나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제 다 나았고 오의 원수들이 이미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서천으로 황제를 뵈러 가던 길에 남정하는 군사를 만났다는 것이다. 제갈량은 몹시 탄식하고 놀라워하며 조정에 보고하고, 곧 관색을 전부 선봉으로 삼아 함께 남정하게 한다. 연의 제87회 §2 · 7–8
같은 회에서 제갈량은 동도나와 아회남이 지름길로 산길을 따라 달아날 것을 헤아려 장의와 장익을 매복시키고, 관색에게 군사를 이끌고 접응하게 하여 두 사람을 사로잡았다고 밝힌다. 연의 제87회 §42–43
이어 제갈량은 왕평과 관색에게 함께 한 군을 거느리게 하고 계책을 준다. 맹획의 장수 망아장에게 왕평이 몇 합 만에 달아나자 관색도 잠깐 싸우다 달아나 20여 리를 물러난다. 맹획이 뒤쫓는 사이 장의와 장익이 양쪽에서 돌아갈 길을 끊자, 왕평과 관색도 군사를 돌려 되받아쳐 만병을 크게 깨뜨린다. 달아나던 맹획은 위연에게 사로잡힌다. 연의 제87회 §45 · 47–49
제88회에서 제갈량은 여개를 시켜 노수에서 백 리 떨어진 서늘한 땅에 영채 네 개를 세우게 하고, 왕평 · 장의 · 장익 · 관색에게 하나씩 지키게 한다. 맹획이 아우 맹우를 보내 보배를 바치며 거짓 항복하자, 제갈량은 조운 · 위연에 이어 왕평 · 마충 · 관색을 불러 은밀히 계책을 준다. 맹획이 세 번째로 사로잡히는 밤, 관색은 위연 · 마충 · 왕평과 함께 여러 동의 추장들을 사로잡아 온다. 연의 제88회 §6 · 27–28 · 37
제89회에서 제갈량은 세 영채를 버리고 강 북쪽으로 물러나기로 하고, 여러 장수에게 계책을 나누어 준 뒤 관색에게만 수레를 호위하게 한다. 관색은 이 장면을 끝으로 연의에 다시 나오지 않으며, 연의는 그의 죽음을 적지 않는다. 연의 제89회 §6–7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진수 『삼국지』 본문에 기록이 없어 연의 점수만 있습니다.
- 통솔55
- 무력50
- 지력40
- 정치31
- 매력40
- 덕70
- 처세45
- 문예31
- 언변31
- 용인31
항목별 근거
연직접 기록 없음 — 선봉 무장 역할로 추정제87회 §47
연직접 기록 없음 — 거짓 패주로 적을 끈 행적으로 추정제87회 §47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 역할로 추정제88회 §6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87회 §8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89회 §7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 역할로 추정제87회 §8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 역할로 추정제87회 §8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 역할로 추정제87회 §8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