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융 趙融

정사연의 Zhao Rong赵融

프로필
직업정무장 · 별독 연무장소속
등장정연수록
존재실존언급정3회

인물 소개

조융은 촉의 장수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진수 본문에는 오지 권13 육손전에 이름이 한 번 나온다. 황무 원년(222) 유비가 대군을 이끌고 오의 서쪽 경계로 향해 왔을 때, 보광·요순·부동 등과 함께 각각 별독을 맡은 사람으로 적혀 있다. 정사 오지 권13 §17

진수 본문은 그의 자와 출신, 그 뒤의 행적과 죽음을 적지 않았고, 정사에 그에 대한 평도 없다. 연의에는 제81회에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2회에 등장하며, 회목에 이름이 오르지는 않는다. 제81회에서 선주가 오를 치러 나설 때 요순과 함께 후군을 맡고, 제84회에서 육손이 보낸 순우단의 야습을 길에서 막는다. 정사 오지 권13 §17연의 제81회 §12연의 제84회 §18

정사 기록

황무 원년(222), 유비가 대군을 이끌고 서쪽 경계로 향해 오자 손권은 육손을 대도독으로 삼고 가절을 주어, 주연·반장·송겸·한당·서성·선우단·손환 등 5만 명을 거느리고 막게 했다. 정사 오지 권13 §17

유비는 무협과 건평에서부터 영채를 잇대어 이릉 경계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의 둔영을 세우고, 금과 비단, 작위와 상으로 여러 이족을 꾀어 움직였다. 장군 풍습을 대독으로, 장남을 전부로 삼고, 보광·조융·요순·부동 등을 각각 별독으로 삼았다. 그리고 먼저 오반에게 수천 명을 거느리고 평지에 진영을 세우게 하여 싸움을 걸고자 했다. 정사 오지 권13 §17

여러 장수는 이미 7, 8개월을 맞붙어 버텼으니 쳐도 이로움이 없을 것이라 했으나, 육손은 지금이 칠 때라고 했다. 육손은 먼저 한 진영을 공격했으나 불리하자 병사들에게 저마다 띠풀 한 묶음씩 들게 하여 화공으로 진영을 빼앗았다. 기세가 이루어지자 모든 군을 거느리고 일제히 공격하여 장남·풍습과 호왕 사마가 등의 목을 베고 40여 개의 진영을 격파했으며, 유비의 장수 두로·유녕 등은 궁지에 몰려 항복을 청했다. 유비군은 무너져 죽은 자가 만을 헤아렸고, 유비는 밤을 틈타 달아나 겨우 백제성에 들어갔다. 정사 오지 권13 §20–22

육손전은 이 싸움에서 목 베인 장수와 항복한 장수의 이름을 들지만, 별독 조융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적지 않는다. 진수 본문에서 조융이 나오는 곳은 이 한 줄뿐이며, 그의 자와 출신, 관직, 죽음은 적혀 있지 않고 정사에 그에 대한 평도 없다. 정사 오지 권13 §17 · 21

연의 묘사

연의 제81회에서 선주는 진밀을 구하려고 제갈량이 올린, 오를 치지 말라는 표를 땅에 내던지고 출병을 명한다. 승상 제갈량에게 태자를 보좌해 양천을 지키게 하고, 황충을 전부 선봉으로, 풍습과 장남을 부장으로, 부동과 장익을 중군호위로 삼으며, 조융과 요순을 후군으로 삼는다. 서천의 장수 수백 명과 오계의 번장들까지 합친 군사는 75만이고, 장무 원년 7월 병인일을 골라 출병하기로 정한다. 연의 제81회 §11 · 12–13

제84회에서 육손은 말장 순우단에게 5천 군사를 주어 촉장 부동이 지키는 강남의 제4영을 빼앗게 하고, 서성과 정봉을 영채 밖 5리에 두어 순우단이 패해 돌아오면 구하게 한다. 삼경이 지나 순우단이 쳐들어가자 부동이 군사를 이끌고 뛰쳐나오고, 순우단은 당해 내지 못하고 말머리를 돌려 달아난다. 연의 제84회 §17–18

그때 함성이 크게 일며 한 무리의 군사가 길을 막는데, 앞장선 대장이 조융이다. 순우단은 길을 뚫고 달아나다 군사를 태반이나 잃고, 다시 산 뒤에서 번장 사마가가 길을 막는다. 순우단이 죽기로 싸워 빠져나오자 세 길의 군사가 뒤쫓지만, 서성과 정봉이 양쪽에서 쳐 나오자 촉군은 물러간다. 연의 제84회 §18–19

화살이 박힌 채 돌아와 죄를 청하는 순우단에게 육손은 적의 허실을 시험해 보려 했을 뿐이라고 하고, 이어 띠풀과 유황, 염초로 촉의 영채를 불태우는 계책을 내린다. 연의는 이 뒤로 조융을 다시 그리지 않는다. 연의 제84회 §19–20

연의와 다른 점

맡은 자리: 연의 제81회에서는 황충이 전부 선봉, 풍습과 장남이 부장이고, 조융은 요순과 함께 후군을 맡는다. 정사 육손전에서는 풍습이 대독, 장남이 전부이고, 조융은 보광·요순·부동 등과 함께 각각 별독이 되었다. 연의 제81회 §12정사 오지 권13 §17

순우단의 야습: 연의 제84회에서는 육손이 시험 삼아 보낸 순우단을 조융이 길에서 막아 군사를 태반이나 잃게 한다. 정사 육손전은 육손이 먼저 한 진영을 공격했으나 불리했다고만 적고, 공격한 장수도 막은 장수도 이름을 들지 않는다. 정사에서 육손이 거느린 장수로는 선우단(鮮于丹)이 나오지만, 그가 진영을 공격했다는 말은 없다. 연의 제84회 §17–18정사 오지 권13 §17 · 21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덕처세문예언변용인
정사(실선) 대 연의(점선)
  • 통솔4552+7
  • 무력4242±0
  • 지력3838±0
  • 정치3231−1
  • 매력3838±0
  • 덕4545±0
  • 처세4040±0
  • 문예3131±0
  • 언변3333±0
  • 용인3333±0
정사 · 연의 점수와 차이 (연의 − 정사 · 왼쪽 = 연의가 깎음 · 오른쪽 = 연의가 높임)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10점 이상 차이 나는 항목이 없습니다 — 연의도 정사와 비슷하게 그렸습니다.

비슷한 곳 10개 — 근거 보기
  • 통솔정45추정연52 +7

    정직접 기록 없음 — 별독을 맡은 기록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길을 막아 순우단의 야습군 태반을 잃게 함제84회 §18

  • 무력정42추정연42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제84회 §18

  • 지력정38추정연38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81회 §12

  • 정치정32추정연31추정 −1

    정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제81회 §12

  • 매력정38추정연38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81회 §12

  • 덕정45추정연45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81회 §12

  • 처세정40추정연40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후군을 맡은 행적으로 추정제81회 §12

  • 문예·학술정31추정연31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제81회 §12

  • 언변·외교정33추정연33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81회 §12

  • 안목·용인정33추정연33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오지 권13 §17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81회 §12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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