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숙 張肅
인물 소개
장숙은 촉군 사람으로, 장송의 형이다. 익주목 유장의 별가종사로 조조에게 가서 수병 삼백 명과 여러 어용 물품을 바쳤고, 조조는 그를 광한태수로 임명했다. 정사 촉지 권1 §14정사 촉지 권2 §31
건안 17년(212) 아우 장송이 유비와 법정에게 익주를 떠나지 말라는 편지를 보내자, 화가 자신에게 미칠까 두려워 유장에게 그 음모를 드러냈고, 유장은 장송을 잡아 베었다. 정사 촉지 권2 §27 · 30–31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유장의 전기와 선주전에 한 번씩 나온다. 연의에는 120회 가운데 제62회 1회에만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장송이 떨어뜨린 편지를 보고 유장에게 고발해, 장송의 온 가족이 저잣거리에서 목이 베이게 한다. 정사 촉지 권1 §14정사 촉지 권2 §31연의 제62회 §12–14
정사 기록
유장은 조조가 형주를 정벌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내 사람 음부를 보내 조조에게 경의를 표했고, 유장은 진위장군, 형 유모는 평구장군의 칭호를 더 받았다. 유장은 다시 별가종사인 촉군 사람 장숙을 보내 수병 삼백 명과 여러 어용 물품을 조조에게 보냈고, 조조는 장숙을 광한태수로 임명했다. 유장이 이어 보낸 별가 장송은, 조조가 이미 형주를 평정하고 유비를 쫓아낸 뒤라 더는 돌봄을 받지 못하자 원한을 품었다. 정사 촉지 권1 §14
장송은 돌아와 조조를 헐뜯으며 유장에게 조조와 관계를 끊고 유비와 사귀라고 권했다. 건안 16년(211) 유장은 법정을 보내 유비를 맞아들였고, 유비는 유장의 청에 따라 장로를 치러 북쪽 가맹에 이르렀으나 곧바로 장로를 치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 §15–16정사 촉지 권2 §27–29
이듬해 조조가 손권을 치자, 유비는 관우를 구원하러 동쪽으로 가겠다며 유장에게 병사 1만과 물자를 청했다. 유장은 병사 4천만 허락하고 나머지는 모두 절반만 주었다. 장송이 유비와 법정에게 '지금 큰일이 막 이루어지려 하는데, 어찌 이를 버리고 떠나려 하십니까'라는 편지를 보내자, 장송의 형인 광한태수 장숙은 화가 자신에게 미칠까 두려워 유장에게 아뢰어 그 음모를 드러냈다. 유장은 장송을 잡아 베었고, 유장과 유비 사이에 비로소 틈이 생겼다. 진수 본문은 장숙의 그 뒤 행적과 죽음을 적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2 §30–31
연의 묘사
연의 제62회에서 유비는 방통이 내놓은 세 계책 가운데 중책을 택하고, 조조의 부장 악진이 청니진에 이르러 몸소 막으러 가야 하니 만나 뵐 겨를이 없다는 작별 편지를 유장에게 보낸다. 유비가 형주로 돌아가려 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여긴 장송이 유비에게 보낼 편지를 쓰는데, 마침 친형인 광한태수 장숙이 찾아오자 장송은 급히 편지를 소매 속에 감추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연의 제62회 §9–11
장숙은 넋이 나간 듯한 장송의 기색을 보고 속으로 의심한다. 함께 술을 주고받는 사이 편지가 땅에 떨어지고, 장숙의 종자가 주워 술자리가 파한 뒤 장숙에게 바친다. 편지에는 서둘러 군사를 진격시키면 자신이 안에서 호응하겠다는 말이 적혀 있었다. 장숙은 크게 놀라 '내 아우가 멸문할 일을 저지르니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밤을 새워 편지를 가지고 유장을 찾아가, 장송이 유비와 함께 모의해 서천을 바치려 한다고 낱낱이 아뢴다. 크게 노한 유장은 장송의 온 가족을 잡아 모두 저잣거리에서 목을 벤다. 연의 제62회 §12–14
연의와 다른 점
고발한 경위: 연의 제62회에서 장숙은 술자리에서 장송이 떨어뜨린 편지를 종자가 주워 바치자 그것을 보고 고발한다. 정사 선주전은 장숙이 화가 자신에게 미칠까 두려워 유장에게 아뢰어 그 음모를 드러냈다고만 적고, 음모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연의 제62회 §12–13정사 촉지 권2 §31
장송의 처형: 연의 제62회에서 유장은 장송의 온 가족을 잡아 저잣거리에서 목을 벤다. 정사에서는 유장이 장송을 잡아 베었다고만 적고, 그 가족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연의 제62회 §14정사 촉지 권2 §31
조조에게 간 사신: 정사 유장의 전기에서 장숙은 장송보다 먼저 조조에게 사신으로 가서 광한태수로 임명된다. 연의에는 이 일이 없고, 장숙은 제62회에 처음부터 광한태수로 나온다. 정사 촉지 권1 §14연의 제62회 §11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 통솔3535±0
- 무력3131±0
- 지력4250+8
- 정치4845−3
- 매력4038−2
- 덕4040±0
- 처세5858±0
- 문예4038−2
- 언변5540−15
- 용인3838±0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비슷한 곳 9개 — 근거 보기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1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소속 이력
- 유장 세력 · 정사 · 정사 촉지 권1 「璋復遣別駕從事蜀郡張肅」(sgz-shu-01:s14) · 권2 「松兄廣漢太守肅…白璋」(sgz-shu-02:s31) · 3KDEX 대조(보고 187)
가족
| 형제자매 | 장송 연의·정사 |
|---|
Wikidata 역사·연의 인물 항목 기준(정의서 16). 추정 배지가 없는 관계는 정사 원문에서도 확인한 것.
관련 사건 (1)
- 부관을 빼앗고 양회·고패가 목이 달아나다 212년 · 등장(연의 장면)
위키백과 정보상자·원문 핵심어 자동 대조(추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