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30
윤상 尹賞
인물 소개
윤상은 위의 천수군 주부였다. 건흥 6년(228) 제갈량이 기산을 치자, 순찰 나간 천수태수를 강유·양서·양건 등과 함께 따라갔다가 태수에게 의심을 받아 성에 들지 못하고 제갈량에게 나아갔다. 정사 촉지 권5 §32정사 촉지 권14 §29–30
촉에서는 집금오가 되었고, 촉이 망하기 전에 죽었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강유전에 이 두 대목으로만 나온다. 정사 촉지 권14 §30 · 50
연의에는 제92회에 천수태수 마준에게 하후무를 구하자고 권하는 주부로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2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제93회에서 마준에게 내응을 의심받자 양서에게 성을 바치고 촉에 항복하자고 하고, 함께 성문을 열어 촉군을 들인 뒤 제갈량에게서 기성령에 임명된다. 연의 제92회 §45연의 제93회 §27 · 29
정사 기록
윤상은 위의 천수군 주부였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강유전에 두 번 나온다. 정사는 그의 자와 출신을 적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4 §30 · 50
건흥 6년(228) 봄, 제갈량은 몸소 여러 군을 이끌고 기산을 쳤고, 남안·천수·안정 세 군이 위를 배반하고 제갈량에게 호응했다. 이때 천수태수는 마침 관할 지역을 순찰하러 나가 있었는데, 강유와 공조 양서, 주부 윤상, 주기 양건 등이 따라갔다. 정사 촉지 권5 §32정사 촉지 권14 §29–30
태수는 촉군이 곧 이르고 여러 현이 호응한다는 소식을 듣자, 강유 등이 모두 딴마음을 품었다고 의심해 밤에 달아나 상규를 지켰다. 강유 등은 태수가 떠난 것을 알고 뒤쫓았으나 늦어서, 성문에 이르렀을 때는 문이 이미 닫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로 이끌고 기현으로 돌아갔으나 기현도 강유를 들이지 않자, 강유 등은 마침내 함께 제갈량에게 나아갔다. 정사 촉지 권14 §30
마침 마속이 가정에서 패하자, 제갈량은 서현의 천여 가구와 강유 등을 거두어 데리고 돌아왔다. 제갈량전은 이때 제갈량이 한중으로 돌아왔다고 적는다. 정사 촉지 권14 §30–31정사 촉지 권5 §33
진수는 강유전 끝에서, 강유가 예전에 함께 촉에 이르렀던 사람들 가운데 양서는 벼슬이 대홍려에 이르렀고, 윤상은 집금오, 양건은 대장추가 되었는데, 모두 촉이 망하기 전에 죽었다고 적었다. 정사는 윤상이 죽은 해를 적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4 §50
연의 묘사
연의 제92회에서 천수태수 마준은 하후무가 남안성 안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문무 관원을 모아 의논한다. 주부 윤상은 공조 양서, 주기 양건 등과 함께, 하후 부마는 금지옥엽이니 만일 변이라도 생기면 앉아서 보기만 한 죄를 벗기 어렵다며 본부의 군사를 모두 일으켜 구하자고 한다. 연의 제92회 §45
제93회에서 마준은 강유의 계책에 따라 양건과 함께 성을 나가고, 양서와 윤상만 남겨 성을 지키게 한다. 조운을 물리친 강유는 공명이 반드시 몸소 올 것이라며 군마를 네 갈래로 나누는데, 태수 마준은 양건·윤상과 함께 저마다 한 부대씩 이끌고 성 밖에 매복하고, 양서는 백성을 이끌고 성 위를 지키게 한다. 연의 제93회 §1–2 · 8
강유가 촉에 항복한 뒤, 강유는 제갈량에게 천수성 안의 윤상과 양서가 자기와 매우 두터운 사이라며 밀서 두 통을 써서 성안으로 쏘아 넣으면 안에서 어지러워질 것이라고 한다. 밀서를 받은 마준은 두 사람이 강유와 손잡고 내응하려 한다고 의심해 하후무와 의논하고, 하후무는 두 사람을 죽여야 한다고 한다. 연의 제93회 §26–27
이 소식을 안 윤상은 양서에게 '성을 바치고 촉에 항복하여 등용되기를 꾀하는 편이 낫겠소'라고 말한다. 그날 밤 하후무가 여러 차례 사람을 보내 두 사람을 부르자, 두 사람은 일이 급해졌음을 헤아리고 갑옷을 입고 말에 올라 자기 부대의 군사를 이끌고 성문을 활짝 열어 촉군을 들인다. 하후무와 마준은 서문으로 나가 강호성으로 달아나고, 양서와 윤상은 공명을 맞아 성안으로 들인다. 연의 제93회 §27–28
공명은 후하게 상을 내려 위로하고 양서를 천수태수로, 윤상을 기성령으로, 양건을 상규령으로 삼는다. 연의는 그 뒤로 윤상의 일을 적지 않는다. 연의 제93회 §29
연의와 다른 점
촉에 귀순한 경위: 연의 제93회에서 윤상은 천수성에 남아 있다가 마준에게 내응을 의심받자 양서에게 항복을 권하고, 함께 성문을 열어 촉군을 들인다. 정사에서는 순찰 나간 태수를 따라갔다가, 태수가 강유 등을 의심해 밤에 상규로 달아나는 바람에 성에 들지 못하고 강유 등과 함께 제갈량에게 나아갔다. 연의 제93회 §27정사 촉지 권14 §30
강유와의 관계: 연의 제93회에서는 강유가 먼저 촉에 항복한 뒤, 윤상·양서가 자기와 매우 두터운 사이라며 밀서를 쏘아 넣는다. 정사에서는 윤상이 강유와 함께 태수를 따라갔다가 함께 제갈량에게 나아갔을 뿐, 밀서 이야기는 없다. 연의 제93회 §26정사 촉지 권14 §30
천수태수: 연의 제92회는 천수태수를 마준으로 적는다. 진수 본문의 강유전은 '태수'라고만 적고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연의 제92회 §45정사 촉지 권14 §29–30
하후무: 연의 제92~93회에서 윤상은 하후무를 구하자고 권하고, 하후무는 그를 죽여야 한다고 한다. 정사 강유전의 이 대목에는 하후무가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92회 §45연의 제93회 §27정사 촉지 권14 §29–31
벼슬: 연의 제93회에서 제갈량은 윤상을 기성령으로 삼는다. 정사에서 윤상은 촉에서 집금오가 되었다. 연의 제93회 §29정사 촉지 권14 §50
그 뒤: 연의에서 윤상은 제93회를 끝으로 나오지 않고 죽음도 적혀 있지 않다. 정사는 그가 촉이 망하기 전에 죽었다고 적는다. 연의 제93회 §29정사 촉지 권14 §50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 통솔3340+7
- 무력3135+4
- 지력4245+3
- 정치5045−5
- 매력3838±0
- 덕4532−13
- 처세5060+10
- 문예3838±0
- 언변3842+4
- 용인3535±0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정태수에게 의심받아 쫓겨나자 강유와 함께 제갈량에게 감촉지 권14 §30
연처형 위기를 알고 먼저 성을 바쳐 항복하자고 결단함제93회 §27
비슷한 곳 8개 — 근거 보기
정직접 기록 없음 — 주부 문관으로 추정촉지 권14 §30
연직접 기록 없음 — 한 부대를 맡아 매복한 일로 추정제93회 §8
정직접 기록 없음 — 문관으로 추정촉지 권14 §30
연직접 기록 없음 — 문관으로 추정제93회 §27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30
연하후무를 구하지 않으면 죄를 면하기 어렵다고 진언함제92회 §45
정천수군 주부에서 촉의 집금오에 이름촉지 권14 §30촉지 권14 §5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30
연직접 기록 없음 — 강유와 두터운 사이로 추정제93회 §26
정직접 기록 없음 — 관직으로 추정촉지 권14 §50
연직접 기록 없음 — 주부 문관으로 추정제93회 §29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30
연직접 기록 없음 — 양서를 설득한 일로 추정제93회 §27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50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93회 §29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