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접 기록 없음 — 촉 아문장 역할로 추정위지 권22 §39
이흠 李歆
인물 소개
이흠은 촉의 장수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위지 권22 환이진서위노전의 진태 기록에 한 번 나온다. 강유가 무리를 이끌고 국산에 기대어 두 성을 쌓았을 때, 아문장 구안 등과 함께 그 성을 지켰다. 진수 본문은 그의 자 · 출신 · 그 뒤의 행적 · 죽음을 적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22 §39
연의에는 제107회에 구안과 함께 국산 앞에 성 두 개를 쌓고 서쪽 성을 지키는 「촉장 이흠」으로 나온다. 120회 가운데 이 1회에만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연의는 물길이 끊긴 성에서 그가 기병 수십 명을 이끌고 포위를 뚫고 나가 강유에게 위급을 알리는 것으로 그린다. 연의 제107회 §42 · 45–46
정사 기록
진태는 가평 초에 곽회를 대신해 옹주자사가 되었다. 이때 촉의 강유가 무리를 이끌고 국산에 기대어 두 성을 쌓고, 아문장 구안 · 이흠 등에게 지키게 하며, 강족과 호족의 인질 등을 모아 여러 군을 침범하고 압박했다. 정서장군 곽회가 막을 방법을 의논하자, 진태는 국성이 견고하나 촉에서 멀고 길이 험해 식량을 날라야 하고, 강족과 이민족은 강유의 부역에 시달려 그를 따르려 하지 않을 것이니, 포위하여 취하면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성을 함락할 수 있다고 했다. 정사 위지 권22 §38–39
곽회는 진태의 계책을 따라, 진태에게 토촉호군 서질과 남안태수 등애 등을 거느리고 나아가 포위하게 했다. 위군은 보급로와 성 밖의 흐르는 물을 끊었고, 구안 등이 싸움을 걸어도 응하지 않았다. 성안의 장병들은 곤궁에 빠져 식량을 나누고 눈을 모아 날을 버텼다. 정사 위지 권22 §40
강유가 과연 구원하러 와서 우두산에서 나와 진태와 마주하자, 진태는 우두산을 끊으면 강유는 돌아갈 길이 없다며 여러 군에 보루를 굳게 지키고 싸우지 말라고 하고, 곽회에게 우두산으로 가서 퇴로를 끊게 하자고 알렸다. 곽회가 조수에 진을 치자 강유는 두려워 달아났고, 구안 등은 고립되어 마침내 모두 항복했다. 곽회전은 시상(翅上)에서 촉의 아문장 구안 등을 항복시킨 일을 가평 원년(249)의 일로 적는다. 정사 위지 권22 §40–41정사 위지 권26 §77
후주전은 연희 12년(249) 가을 위장군 강유가 옹주를 공격했으나 이기지 못하고 돌아왔으며, 장군 구안과 이소(李韶)가 위에 항복했다고 적는다. 진수 본문에서 이흠의 이름이 나오는 곳은 진태 기록의 한 곳뿐이며, 그의 자 · 출신 · 뒤의 행적 · 죽음은 적혀 있지 않다. 정사 촉지 권3 §29정사 위지 권22 §39
연의 묘사
연의 제107회에서 강유는 위에서 투항해 온 하후패를 데리고 후주를 뵌 뒤, 하후패와 함께 한중에 이르러 먼저 국산 아래에 성 두 개를 쌓고 군사에게 지키게 하여 기각지세를 이루자고 한다. 이해 가을 8월 촉장 구안과 이흠이 함께 군사 1만 5천을 이끌고 국산 앞에 성 두 개를 잇달아 쌓아, 구안은 동쪽 성을, 이흠은 서쪽 성을 지킨다. 연의 제107회 §38 · 40–42
첩자의 보고를 받은 옹주자사 곽회는 부장 진태에게 군사 5만을 이끌고 가게 하고, 구안과 이흠은 저마다 군사를 이끌고 나가 맞서지만 군사가 적어 성안으로 물러난다. 진태가 사면을 에워싸고 한중에서 오는 군량 길을 끊자 성안에는 군량이 떨어지고, 몸소 와서 지세를 살핀 곽회는 성이 높은 언덕 위에 있어 물이 적을 것이라며 흙을 파서 둑을 쌓아 상류를 끊게 한다. 연의 제107회 §42–43
성안에 물이 없자 이흠은 군사를 이끌고 물을 길으러 나오지만, 옹주 군사에게 에워싸여 죽기로 싸워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성안으로 물러난다. 물이 없기는 구안의 성도 마찬가지여서 두 사람은 성을 나와 한곳에 모여 한참 크게 싸우지만 또 패한다. 강 도독의 군사가 오지 않는 까닭을 모르겠다는 구안에게 이흠은 목숨을 걸고 뚫고 나가 구원을 청하겠다고 한다. 연의 제107회 §44–45
이흠은 기병 수십 명을 이끌고 성문을 열고 쳐 나가 좌충우돌한 끝에 겨우 빠져나오지만, 홀로 한 몸만 남고 몸에 중상을 입으며 나머지는 모두 어지러운 싸움 속에서 죽는다. 그날 밤 큰 눈이 내려 성안의 촉군은 군량을 나누고 눈을 녹여 먹는다. 이흠은 서산의 오솔길로 이틀을 가다 강유의 인마와 마주치자 말에서 내려 땅에 엎드려 두 성이 포위되어 물길이 끊겼다고 고하고, 강유는 모으려던 강병이 오지 않아 늦었다며 사람을 시켜 그를 촉 땅으로 보내 병을 돌보게 한다. 연의 제107회 §45–46
진태는 이흠이 성을 뚫고 나간 것을 보고, 그가 강유에게 위급을 알리면 강유가 반드시 우두산으로 돌아 뒤를 습격할 것이라 짐작해 곽회에게 조수를 차지하게 하고 자신은 우두산으로 간다. 곽회가 조수를 차지해 군량 길을 끊자 강유는 물러나다 군사 태반을 잃고 양평관으로 달아나며, 제108회에서 국산성의 촉장 구안은 구원병이 오지 않자 성문을 열어 위에 항복한다. 연의는 그 뒤 이흠을 다시 등장시키지 않는다. 연의 제107회 §49–53연의 제108회 §2
연의와 다른 점
관직: 연의 제107회는 이흠을 「촉장」이라고만 부른다. 정사에서는 진태 기록이 그를 구안과 함께 아문장으로 적는다. 연의 제107회 §42정사 위지 권22 §39
성의 배치와 병력: 연의 제107회에서는 구안이 동쪽 성을, 이흠이 서쪽 성을 맡고 군사는 1만 5천이다. 정사 진태전은 강유가 국산에 기대어 두 성을 쌓고 아문장 구안 · 이흠 등에게 지키게 했다고만 적을 뿐, 성의 배치와 병력 수를 밝히지 않는다. 연의 제107회 §42정사 위지 권22 §39
물을 끊은 계책: 연의 제107회에서는 곽회가 몸소 지세를 보고 성이 높은 언덕 위에 있어 물이 적을 것이라며 상류를 끊게 한다. 정사에서는 포위하여 취하자는 진태의 계책을 곽회가 따랐고, 진태가 서질 · 등애 등을 거느리고 보급로와 성 밖의 흐르는 물을 끊었다. 연의 제107회 §43정사 위지 권22 §39–40
포위 돌파: 연의 제107회에서 이흠은 기병 수십 명으로 포위를 뚫고 나가 강유에게 위급을 알리고, 중상을 입어 촉 땅으로 보내진다. 정사 진태전에는 이 일이 없고, 강유가 과연 구원하러 와서 우두산에서 나왔다고만 적는다. 연의 제107회 §45–46정사 위지 권22 §40
우두산: 연의 제107회에서 진태는 이흠이 성을 뚫고 나간 것을 보고 강유가 우두산으로 돌아 뒤를 칠 것이라 짐작한다. 정사에서는 강유가 우두산에서 나와 진태와 마주한 뒤, 진태가 우두산을 끊어 돌아갈 길을 막자고 곽회에게 알렸다. 연의 제107회 §49정사 위지 권22 §40–41
결말: 연의 제107~108회에서 이흠은 촉 땅으로 보내져 병을 돌보고, 국산성의 구안이 성문을 열어 위에 항복한다. 정사 진태전은 구안 등이 고립되어 모두 항복했다고 적고, 후주전은 위에 항복한 장군을 구안과 이소(李韶)로 적는다. 이흠이 포위를 빠져나갔다는 기록은 없다. 연의 제107회 §46연의 제108회 §2정사 위지 권22 §41정사 촉지 권3 §29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 통솔4545±0
- 무력4258+16
- 지력3838±0
- 정치3331−2
- 매력3838±0
- 덕4568+23
- 처세4050+10
- 문예3131±0
- 언변3335+2
- 용인3333±0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정직접 기록 없음 — 촉 아문장 역할로 추정위지 권22 §39
정직접 기록 없음 — 촉 아문장 역할로 추정위지 권22 §39
연물이 끊기자 스스로 포위를 뚫어 구원을 청함제107회 §45
비슷한 곳 7개 — 근거 보기
정아문장으로 국산의 성을 지킴위지 권22 §39
연군사를 나눠 서쪽 성을 지켰으나 적어 물러남제107회 §42
정직접 기록 없음 — 촉 아문장 역할로 추정위지 권22 §39
연직접 기록 없음 — 촉장 역할로 추정제107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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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직접 기록 없음 — 촉장 역할로 추정제107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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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직접 기록 없음 — 촉장 역할로 추정제107회 §42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1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소속 이력
- 촉 · 연의 · 연의 107회 「是年秋八月,先差蜀将句安、李歆同引一万五千兵,往麴山前连筑二城:句安守东城,李歆守西城」 · 소속 표지 1곳(검수 v32) · Wikidata 연의 인물 항목 소속(P27) · Q124622900
관련 사건 (3)
- 강유의 북벌 240~262년 · 지휘
- 강유가 우두산에서 패하다 249년 · 등장(연의 장면)
- 국성 전투 249년 · 지휘
위키백과 정보상자·원문 핵심어 자동 대조(추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