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접 기록 없음 — 장의가 전사한 교전의 적장으로 추정촉지 권13 §63
서질 徐質
인물 소개
서질은 위나라 장수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위지 권22의 진태 기록과 촉지 권13의 장의(張嶷) 기록, 권14의 강유 기록에 한 번씩 나온다. 옹주자사 진태가 강유가 국산에 쌓은 두 성을 에워쌀 때, 토촉호군으로서 등애 등과 함께 진태의 지휘를 받았다. 정사 위지 권22 §38–40정사 촉지 권13 §63정사 촉지 권14 §36
연희 17년(254) 강유가 다시 농서로 나와 양무를 에워싸자 그와 맞붙어 싸웠다. 이 싸움에서 촉의 장의는 진에 나섰다가 목숨을 잃었고, 강유는 적의 목을 베고 깨뜨려 위군이 패하여 물러갔다. 진수 본문은 서질의 자와 출신, 죽음을 적지 않았고, 정사에 그에 대한 평도 없다. 정사 촉지 권13 §62–63정사 촉지 권14 §36
연의에는 제109회에 보국장군으로 나와 120회 가운데 이 1회에만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연의는 그가 요화와 장익을 잇달아 물리치지만, 철롱산에서 군량 길을 끊으러 갔다가 매복에 걸려 강유의 창에 말이 쓰러지고 군사들의 칼에 죽는다고 그린다. 연의 제109회 §3–4 · 7–10
정사 기록
진태는 가평 초에 곽회를 대신해 옹주자사가 되었다. 촉의 대장군 강유가 무리를 이끌고 국산에 기대어 두 성을 쌓고 아문장 구안·이흠 등에게 지키게 하며, 강족과 호족의 인질 등을 모아 여러 군을 침범했다. 정서장군 곽회가 막을 방법을 의논하자, 진태는 국성이 견고하나 촉에서 멀고 길이 험해 식량을 날라야 하니, 포위하여 취하면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함락할 수 있다고 했다. 정사 위지 권22 §38–39
곽회는 진태의 계책을 따라, 진태에게 토촉호군 서질과 남안태수 등애 등을 거느리고 진군하여 포위하게 했다. 그들은 보급로와 성 밖의 흐르는 물을 끊었고, 구안 등이 싸움을 걸었으나 응하지 않으니, 성 안의 장병들은 곤궁에 빠져 식량을 나누고 눈을 모아 날을 버텼다. 강유가 구원하러 우두산에서 나왔으나, 곽회가 진태의 계책대로 여러 군을 이끌고 조수에 진을 치자 두려워하여 달아났고, 고립된 구안 등은 모두 항복했다. 정사 위지 권22 §40–41
연희 16년(253) 여름 강유는 석영으로 나가 동정을 거쳐 남안을 포위했다가, 위의 옹주자사 진태가 포위를 풀려고 낙문까지 오자 군량이 떨어져 물러났다. 이듬해 다시 농서로 나오자, 적도를 지키던 현장 이간이 성을 들어 항복했다. 강유는 나아가 양무를 포위하고 위의 장수 서질과 맞붙어 싸웠는데, 목을 베고 적을 깨뜨리니 위군이 패하여 물러갔다. 강유는 승세를 타 많은 곳을 항복시키고, 하관·적도·임조 세 현의 백성을 빼내어 돌아갔다. 정사 촉지 권14 §36
장의(張嶷)의 기록은 이 싸움을 이렇게 적는다. 이간이 몰래 글을 보내 항복을 청하자 위장군 강유가 장의 등을 이끌고 농서로 나왔고, 적도에 이르자 이간은 성 안의 관리와 백성을 모두 이끌고 나와 맞이했다. 군이 앞으로 나아가 위의 장수 서질과 맞붙어 싸웠는데, 장의는 진에 나섰다가 목숨을 잃었으나 그가 죽이고 다치게 한 적도 자기 쪽 손실의 곱절이 넘었다. 장의가 탕구장군에 임명된 것은 연희 17년(254)의 일이었다. 정사 촉지 권13 §62–63
진수 본문에서 서질이 나오는 곳은 이 세 대목뿐이다. 그의 자와 출신, 그 뒤의 행적과 죽음은 적혀 있지 않고, 정사에 그에 대한 평도 없다. 정사 위지 권22 §40정사 촉지 권13 §63정사 촉지 권14 §36
연의 묘사
연의 제109회에서 연희 16년(253) 가을 강유는 군사 20만을 일으켜 양평관을 나와 위를 치고, 강왕 미당도 군사 5만을 남안으로 보낸다. 위의 좌장군 곽회가 급히 알리자 사마사가 장수들에게 누가 촉군을 막겠느냐고 묻고, 보국장군 서질이 가기를 원한다고 나선다. 사마사는 서질이 남보다 뛰어나게 용맹하다는 것을 평소 알았으므로, 그를 선봉으로, 사마소를 대도독으로 삼아 농서로 보낸다. 연의 제109회 §1–3
동정에서 강유와 마주치자 서질은 개산대부를 휘두르며 나와 싸움을 건다. 요화가 몇 합 만에 칼을 끌며 패해 돌아가고, 장익도 몇 합 만에 패하여 진으로 들어간다. 서질이 군사를 몰아 덮치니 촉군은 크게 패하여 30여 리를 물러난다. 강유는 하후패와 의논한 끝에, 위군이 여러 차례 촉의 군량 길을 끊었던 것을 거꾸로 이용해 서질을 꾀어내기로 한다. 연의 제109회 §3–5
사마소는 촉군이 철롱산 뒤에서 목우유마로 군량을 나른다는 보고를 듣고, 서질에게 군사 5천을 이끌고 가서 군량 길을 끊으라고 한다. 서질은 촉군 2백여 명이 버리고 달아난 군량을 군사 절반에게 영채로 호송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을 이끌고 뒤쫓다가 수레가 길을 막은 곳에 이른다. 양쪽에서 불길이 치솟고 뒤쪽 산길도 수레로 끊긴 가운데, 요화와 장익이 두 길에서 쳐들어와 위군은 크게 패한다. 연의 제109회 §7–9
서질은 죽을힘을 다해 홀몸으로 달아나다가 앞에서 나타난 강유를 만난다. 강유의 창 한 번에 그가 탄 말이 쓰러지고, 말에서 굴러떨어진 서질은 군사들의 칼에 베여 죽는다. 군량을 호송하던 군사 절반도 하후패에게 사로잡혀 항복하고, 하후패는 위군의 갑옷과 깃발로 꾸며 위의 영채로 쳐들어간다. 같은 회 끝에서 연의는 강유가 싸움에는 졌으나 곽회를 쏘아 죽이고 서질을 베어 죽여 위나라의 위세를 꺾었으므로 공으로 죄를 메웠다고 적는다. 연의 제109회 §10–11 · 23
연의와 다른 점
관직: 연의 제109회에서 서질은 보국장군이며, 사마사가 그를 선봉으로 삼는다. 정사에서 서질은 진태 기록에 토촉호군으로 나오고, 강유와 장의(張嶷)의 기록에는 「위의 장수」로만 나온다. 연의 제109회 §3정사 위지 권22 §40정사 촉지 권13 §63정사 촉지 권14 §36
싸운 때와 곳: 연의 제109회에서 서질은 연희 16년(253) 가을 동정과 철롱산에서 강유와 싸운다. 정사에서 연희 16년 여름 강유가 석영으로 나가 동정을 거쳐 남안을 포위했을 때는 진태가 오자 군량이 떨어져 물러났고, 서질과 맞붙은 것은 이듬해 강유가 양무를 포위했을 때다. 연의 제109회 §1 · 3 · 7정사 촉지 권14 §36
서질의 죽음: 연의 제109회에서 서질은 철롱산 매복에 걸려 강유의 창에 말이 쓰러지고 군사들의 칼에 죽는다. 정사 강유 기록은 강유가 서질과 맞붙어 싸워 목을 베고 적을 깨뜨리니 위군이 패하여 물러갔다고 적을 뿐, 서질이 죽었다고는 밝히지 않는다. 연의 제109회 §10정사 촉지 권14 §36정사 촉지 권13 §63
장의의 죽음: 정사에서 장의는 서질과 맞붙은 싸움에서 진에 나섰다가 목숨을 잃었다. 연의 제109회에서 장의는 운량사로 나올 뿐 서질과 싸우는 장수는 요화와 장익이며, 장의는 제111회에서 포위된 강유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위군이 어지럽게 쏜 화살에 맞아 죽는다. 정사 촉지 권13 §63연의 제109회 §1 · 4연의 제111회 §21
국산 포위: 정사 진태 기록에서 서질은 토촉호군으로 진태·등애와 함께 국산의 두 성을 에워쌌다. 연의 제107회의 국산 포위는 곽회와 진태가 맡고, 서질은 나오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22 §40연의 제107회 §42–43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 통솔5058+8
- 무력4580+35
- 지력4028−12
- 정치3531−4
- 매력3838±0
- 덕4548+3
- 처세4038−2
- 문예3131±0
- 언변3331−2
- 용인3333±0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비슷한 곳 8개 — 근거 보기
정토촉호군으로 포위전에 나서 장의와 맞붙었고 장의가 전사했으나 강유에게 패함위지 권22 §40촉지 권13 §63촉지 권14 §36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연직접 기록 없음 — 보국장군·선봉 직으로 추정제109회 §3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연직접 기록 없음 — 보국장군·선봉 직으로 추정제109회 §3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연스스로 가기를 청해 촉군을 막으러 나섬제109회 §3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연군량을 빼앗고 절반만 이끌고 뒤쫓다 포위됨제109회 §8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연직접 기록 없음 — 보국장군·선봉 직으로 추정제109회 §3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연직접 기록 없음 — 보국장군·선봉 직으로 추정제109회 §3
정직접 기록 없음 — 위의 장수 직으로 추정촉지 권14 §36
연직접 기록 없음 — 보국장군·선봉 직으로 추정제109회 §3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