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접 기록 없음 — 무장으로 추정위지 권28 §104
순개 荀愷
인물 소개
순개는 위나라 중령군 순익의 아들로, 순익은 순욱의 맏아들 순운의 아들이다. 순익이 죽자 순개가 뒤를 이었다. 순익의 아내는 사마사·사마소의 누이였으므로 두 사람은 모두 순익과 친하게 지냈고, 함희 연간(264~265)에 다섯 등급의 작위를 새로 세울 때 순익의 공훈으로 순개는 남돈자로 고쳐 봉해졌다. 정사 위지 권10 §40 · 45 · 48–49
경원 4년(263) 종회가 촉을 칠 때, 순개는 호군으로서 전장군 이보와 함께 각각 1만 명을 거느렸고, 순개는 촉의 호군 장빈이 지키던 한성을, 이보는 낙성을 포위했다. 정사 위지 권28 §103–104
진수는 그의 전을 따로 세우지 않았고, 진수 본문은 그의 자·출신·죽은 해를 적지 않았다. 연의에는 제116회에만 나와 120회 가운데 1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남정관에서 화살 한 대로 촉장 노손을 쏘아 떨어뜨려 종회를 구하고 호군이 된다. 정사 위지 권10 §49정사 위지 권28 §104연의 제116회 §17–18
정사 기록
순개의 집안은 순욱의 맏아들 순운에게서 이어진다. 조조는 딸을 순운에게 시집보냈으니, 그녀가 뒤에 안양공주로 불렸다. 순운은 후작을 이어 호분중랑장에 이르렀는데, 조식과 친하게 지내고 하후상과 사이가 좋지 않아 문제 조비의 깊은 미움을 샀다. 순운은 일찍 죽었으나, 아들 순감과 순익은 조비의 외조카였기 때문에 여전히 총애를 받았다. 정사 위지 권10 §40 · 45
순익은 벼슬이 중령군에 이르렀고, 죽자 시호를 정후라 하고 표기장군을 추증했다. 아들 순개가 뒤를 이었다. 순익의 아내는 사마사·사마소의 누이였으므로 두 사람은 모두 순익과 친하게 지냈다. 함희 연간(264~265)에 다섯 등급의 작위를 새로 세울 때, 순익이 앞선 조정에서 뚜렷한 공훈을 세웠으므로 순개를 남돈자로 고쳐 봉했다. 정사 위지 권10 §48–49
경원 3년(262) 겨울 종회는 진서장군·가절·도독관중제군사가 되었다. 4년(263) 가을 조서가 내려 등애와 제갈서가 각각 3만여 명을 거느리고 강유를 붙잡아 두며 돌아갈 길을 끊게 했고, 종회는 10여만의 무리를 거느리고 야곡과 낙곡으로 나누어 들어갔다. 종회는 아문장 허의를 앞세워 길을 닦게 했는데, 다리에 구멍이 뚫려 말발굽이 빠지자 허의를 베었다. 정사 위지 권28 §102–103
촉은 여러 방어 진지에 싸우지 말고 한성과 낙성 두 성으로 물러나 지키게 했다. 위군이 여러 길로 나란히 나아가 한중에 이르렀을 때, 촉의 감군 왕함은 낙성을, 호군 장빈은 한성을 지켰는데 병사가 각각 5천이었다. 종회는 호군 순개와 전장군 이보에게 각각 1만 명을 거느리게 하여, 순개는 한성을, 이보는 낙성을 포위하게 했다. 종회 자신은 곧장 지나가 서쪽으로 양안구를 나섰다. 정사 위지 권28 §104–105
강유전은 종회가 한성과 낙성 두 성을 공격해 포위하고 따로 장수를 보내 관문 입구를 쳤으며, 낙성은 공격했으나 이기지 못했다고 적는다. 진수 본문은 순개가 포위한 한성이 어떻게 되었는지와 그 뒤 순개의 일을 적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4 §45정사 위지 권28 §104
진수 본문에서 순개가 나오는 곳은 순욱전 끝의 순익 기사와 종회전의 이 대목뿐이다. 권28의 평은 왕릉·관구검·제갈탄·종회·등애 등을 논할 뿐 순개를 따로 평하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10 §49정사 위지 권28 §104 · 140
연의 묘사
연의 제116회에서 종회의 대군이 한중을 바라고 나아가자, 전군 선봉 허의는 첫 공을 세우려 먼저 남정관에 이르러 관문을 빼앗으려 한다. 그러나 촉장 노손이 관문 앞 나무다리 좌우에 매복시킨 군사와 무후가 남긴 열 발 연노에 걸려 크게 진다. 연의 제116회 §15–17
종회가 몸소 휘하의 갑사 백여 기를 이끌고 보러 왔다가 노손이 군사 5백을 이끌고 쳐 내려오자 말을 돌리는데, 다리 위의 흙이 무너져 말굽이 빠지자 말을 버리고 걷는다. 다리 아래로 달려 내려가는 종회를 노손이 뒤쫓아 창으로 찌르려 할 때, 위군 가운데 순개가 몸을 돌려 화살 한 대를 쏘아 노손을 말에서 떨어뜨린다. 연의 제116회 §17
종회는 기세를 타 관문을 빼앗고, 곧 순개를 호군으로 삼아 안장 얹은 말과 갑옷 한 벌을 온전히 갖추어 내린다. 이어 허의를 장막 아래로 불러, 선봉이 다리와 길을 고치지 않아 자신이 하마터면 다리에서 떨어질 뻔했다며 '순개가 아니었으면 나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라고 꾸짖는다. 장수들이 허의의 아비 허저의 공을 들어 용서를 빌었으나, 종회는 허의의 목을 베어 무리에게 보인다. 연의 제116회 §18–20
촉장 왕함은 낙성을, 장빈은 한성을 지키며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 종회는 군사는 신속함을 귀히 여긴다며 전군 이보에게 낙성을, 호군 순개에게 한성을 에워싸게 하고, 자신은 대군을 이끌고 양안관을 취하러 간다. 연의에서 순개는 제116회의 이 장면들에만 나온다. 연의 제116회 §20
연의와 다른 점
호군이 된 경위: 연의 제116회에서 순개는 남정관에서 노손을 쏘아 종회를 구한 공으로 그 자리에서 호군이 된다. 정사 종회전에서 순개는 위군이 한중에 이르렀을 때 이미 호군으로 나오며, 노손을 쏜 일은 없다. 노손은 진수 본문에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116회 §17–18정사 위지 권28 §104
허의를 벤 까닭: 연의 제116회에서 종회는 남정관 싸움 중 다리에서 말굽이 빠진 일로 허의를 꾸짖으며, 순개가 아니었으면 자신은 죽었을 것이라 한다. 정사에서는 종회가 허의를 앞세워 길을 닦게 했는데 다리에 구멍이 뚫려 말발굽이 빠지자 허의를 베었다고만 하며, 싸움도 순개도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116회 §19정사 위지 권28 §103
한성 포위: 연의 제116회에서 종회는 전군 이보에게 낙성을, 호군 순개에게 한성을 에워싸게 하는데, 병력 수는 나오지 않는다. 정사에서는 순개와 전장군 이보가 각각 1만 명을 거느렸고, 두 성을 지키는 촉군은 각각 5천이었다. 연의 제116회 §20정사 위지 권28 §104
집안: 연의에는 순개의 집안이 나오지 않는다. 정사에서 순개는 순운의 아들인 중령군 순익의 뒤를 이었고, 순익의 아내는 사마사·사마소의 누이였으며, 함희 연간에 남돈자로 고쳐 봉해졌다. 연의 제116회 §17–20정사 위지 권10 §45 · 49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 통솔5555±0
- 무력4064+24
- 지력4040±0
- 정치3835−3
- 매력4040±0
- 덕4550+5
- 처세4045+5
- 문예3531−4
- 언변3533−2
- 용인3533−2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비슷한 곳 9개 — 근거 보기
정종회의 호군으로 1만을 거느려 한성을 포위위지 권28 §104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제116회 §17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제116회 §18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제116회 §18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위급한 종회를 구해 냄제116회 §19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제116회 §17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제116회 §18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제116회 §18
정직접 기록 없음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제116회 §18
스페셜 — 재주 정사 +0 · 연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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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술
연능숙 +10 몸을 돌려 화살 한 대로 노손을 쏘아 떨어뜨림제116회 §17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