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군으로 병사 5천을 거느려 종회의 낙성 공격을 막음위지 권28 §104촉지 권14 §45
왕함 王含
인물 소개
왕함은 촉한의 감군이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촉지 권14 장완비의강유전과 위지 권28 왕관구제갈등종전에 한 번씩 나온다. 강유의 건의로 한중의 여러 방어 진지가 병력을 거두어 한성 · 낙성(樂城) 두 성으로 물러나 지키게 되었을 때 낙성을 맡았다. 진수 본문은 그의 자 · 출신 · 생몰을 적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4 §41–42
경원 4년(263) 가을 위나라 종회가 한중으로 쳐들어오자 군사 5천으로 낙성을 지켰다. 이보가 낙성을 에워쌌으나 종회는 낙성을 쳐서 이기지 못했다. 권14와 권28의 평에는 나오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28 §103–104 · 140정사 촉지 권14 §45 · 52
연의에는 제113회에 강유의 좌군으로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3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제113회에서 등애의 땅굴 기습에 영채를 잃고, 제116회에서는 한중을 잃은 것을 알고 낙성의 성문을 열어 항복한다. 연의 제113회 §23 · 27연의 제116회 §38
정사 기록
처음에 선주는 위연을 남겨 한중을 지키게 하면서 여러 방어 진지에 병력을 채워 바깥의 적을 막게 했고, 흥세 싸움 때 왕평이 조상을 막아 낸 것도 이 제도를 이은 것이었다. 강유는 이렇게 진지마다 병력을 벌여 지키는 것은 적을 막을 수 있을 뿐 큰 이익을 얻지 못한다며, 적이 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여러 진지가 병력을 거두고 곡식을 모아 한성 · 낙성(樂城) 두 성으로 물러나는 것이 낫다고 건의했다. 적이 평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관문을 겹겹이 두어 지키다가, 적이 지쳐 물러가는 날에 여러 성이 함께 나가 유군과 힘을 합쳐 치면 적을 섬멸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정사 촉지 권14 §41–42
이에 한중 도독 호제를 물려 한수(漢壽)에 주둔하게 하고, 감군 왕함에게 낙성을, 호군 장빈에게 한성을 지키게 했으며, 또 서안 · 건위 · 무위 · 석문 · 무성 · 건창 · 임원에 모두 방어 진지를 세워 지키게 했다. 강유전은 이 일을 경요 원년(258) 강유가 성도로 돌아온 기사와 경요 5년(262) 후화 출병 기사 사이에 적었다. 정사 촉지 권14 §40 · 42–43
경원 4년(263) 가을, 위는 등애와 제갈서에게 각각 3만여 명을 거느리고 강유를 붙잡아 두고 돌아갈 길을 끊게 하고, 종회에게 10여만의 무리를 거느리고 야곡과 낙곡으로 나누어 들어가게 했다. 촉은 여러 방어 진지에 싸우지 말고 한성 · 낙성 두 성으로 물러나 지키게 했다. 종회전은 촉의 감군 왕함이 낙성을, 호군 장빈이 한성을 지켰는데 병사가 각각 5천이었다고 적었다. 종회는 호군 순개와 전장군 이보에게 각각 1만 명을 거느리게 하여, 순개는 한성을, 이보는 낙성을 에워싸게 했다. 정사 위지 권28 §103–104
강유전에 따르면 종회는 한성 · 낙성 두 성을 에워싸고 따로 장수를 보내 관문 입구를 치게 하니, 장서는 성문을 열고 나가 항복하고 부첨은 맞서 싸우다 죽었다. 종회는 낙성을 쳤으나 이기지 못했고, 관문 입구가 이미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 내달려 앞으로 나아갔다. 정사 촉지 권14 §45
진수 본문은 그 뒤 왕함이 어떻게 되었는지 적지 않았다. 권14의 평은 장완 · 비의 · 강유를, 권28의 평은 왕릉 · 관구검 · 제갈탄 · 종회 등을 논했을 뿐, 왕함은 들지 않았다. 정사 촉지 권14 §45 · 52정사 위지 권28 §104 · 140
연의 묘사
연의 제113회에서 경요 원년(258) 겨울, 대장군 강유는 다시 위를 치러 나서며 요화 · 장익을 선봉으로, 왕함 · 장빈을 좌군으로, 장서 · 부첨을 우군으로, 호제를 후군으로 삼고, 자신은 하후패와 함께 중군을 맡아 촉군 20만을 일으킨다. 연의 제113회 §23
강유가 기산 골짜기 어귀에 영채를 셋으로 나누어 세우는데, 등애는 미리 지세를 헤아려 그 땅을 남겨 두고 땅굴을 파 두었고, 땅굴은 바로 왕함과 장빈이 세운 왼쪽 영채 한가운데로 나 있다. 영채를 아직 제대로 세우지 못해 기습을 두려워하며 갑옷을 벗지 못하고 있던 왕함과 장빈은, 밤중에 진중 한가운데서 소란이 일고 영채 밖에서 등충이 쳐들어오자 안팎으로 협공을 받아 죽기로 싸우다 영채를 버리고 달아난다. 이튿날 두 사람이 패잔병을 모아 본영 앞에 엎드려 죄를 청하자, 강유는 「너희의 죄가 아니라 내가 지세를 밝히 알지 못한 탓이다」라며 다시 군마를 떼어 주어 영채를 세우게 한다. 연의 제113회 §24–27 · 29
제115회에서 답중으로 가서 둔전하기로 한 강유는 장수들에게 군사를 거두고 곡식을 모아 한중으로 물러나 지키라 하고, 호제에게 한수성을, 왕함에게 낙성(樂城)을, 장빈에게 한성을 지키게 하며, 장서와 부첨에게는 관문과 요새를 함께 지키게 한다. 연의 제115회 §29–30
제116회에서 종회가 쳐들어오자 왕함은 위군의 기세가 큰 것을 보고 감히 나와 싸우지 못하고 문을 닫고 지키기만 하며, 종회는 전군 이보에게 낙성을, 호군 순개에게 한성을 에워싸게 하고 자신은 대군을 이끌고 양안관을 취하러 간다. 뒤에 강유에게 이른 파발은 양안관이 깨져 장서가 항복하고 부첨이 싸우다 죽었으며, 낙성을 지키던 왕함과 한성을 지키던 장빈도 한중을 잃은 것을 알고 성문을 열어 항복했다고 알린다. 연의 제116회 §20 · 38
연의와 다른 점
낙성의 결말: 연의 제116회에서 왕함은 한중을 잃은 것을 알고 낙성의 성문을 열어 항복한다. 정사 강유전에서는 종회가 낙성을 쳤으나 이기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갔으며, 왕함이 항복했다는 말은 진수 본문에 없다. 연의 제116회 §38정사 촉지 권14 §45정사 위지 권28 §104
낙성을 맡은 때: 연의 제115회에서는 강유가 답중으로 둔전하러 떠나면서 왕함에게 낙성을 맡긴다. 정사 강유전에서는 한중의 여러 진지를 한성 · 낙성으로 물리는 강유의 건의를 따라 배치한 일로 적혀 있고, 강유가 답중에 머문 것은 그 뒤 경요 5년(262) 후화에서 등애에게 진 다음의 일이다. 연의 제115회 §29–30정사 촉지 권14 §41–43
기산 땅굴 싸움: 연의 제113회에서 왕함은 경요 원년(258) 겨울 강유의 좌군으로 기산에 나갔다가 등애의 땅굴 기습에 영채를 잃는다. 정사 강유전에서 강유는 경요 원년 제갈탄이 격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성도로 돌아왔으며, 정사의 왕함 기록 두 곳에는 등애와 싸운 일이 없다. 연의 제113회 §23 · 25 · 27정사 촉지 권14 §40 · 42정사 위지 권28 §104
관직과 병력: 연의는 왕함을 좌군 · 촉장 · 낙성을 지키던 장수로만 부르고 병력 수를 밝히지 않는다. 정사에서는 감군으로 나오며, 종회전은 낙성의 병사를 5천으로 적었다. 연의 제113회 §23연의 제116회 §20 · 38정사 촉지 권14 §42정사 위지 권28 §104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 통솔6040−20
- 무력4042+2
- 지력4238−4
- 정치4035−5
- 매력4238−4
- 덕4835−13
- 처세4540−5
- 문예3531−4
- 언변3333±0
- 용인3533−2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정직접 기록 없음 — 종회의 공격에도 낙성을 내주지 않은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45
연한중을 잃었다는 소식에 성문을 열고 항복함제116회 §38
비슷한 곳 8개 — 근거 보기
정직접 기록 없음 — 수비 장수 경력으로 추정위지 권28 §104
연안팎 협공에 죽기로 싸웠으나 당해 내지 못함제113회 §27
정직접 기록 없음 — 강유의 방어 배치 속 역할로 추정촉지 권14 §42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13회 §27
정직접 기록 없음 — 감군 관직으로 추정촉지 권14 §42
연직접 기록 없음 — 낙성 수비 역할로 추정제115회 §30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28 §104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13회 §23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45
정직접 기록 없음 — 무장 경력으로 추정촉지 권14 §42
연직접 기록 없음 — 무장 경력으로 추정제113회 §23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42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13회 §23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촉지 권14 §42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13회 §23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3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소속 이력
- 촉 · 연의 · 연의 116회 「时蜀将王含守乐城,蒋斌守汉城,见魏兵势大,不敢出战,只闭门自守」 · 소속 표지 1곳(검수 v32) · Wikidata 연의 인물 항목 소속(P27) · Q124664936
관련 사건 (2)
- 강유가 진법을 겨루어 등애를 깨뜨리다 258년 · 등장(연의 장면)
- 촉한 멸망 263년 · 지휘
위키백과 정보상자·원문 핵심어 자동 대조(추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