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사 許汜
| 직업 | 정문관 · 종사중랑 연모사 |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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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 정연 | 수록 | |
| 존재 | 실존 | 언급 | 정5회 |
인물 소개
허사는 정사에 따로 전이 없고, 진수 본문에는 위지 권7 여포장막장홍전의 두 대목에 나온다. 흥평 원년(194) 태조가 다시 도겸을 치러 간 사이, 종사중랑으로서 장막의 아우 장초, 진궁, 왕해와 함께 태조에게 반기를 들기로 꾀했다. 정사 위지 권7 §12
뒤에 유비와 함께 형주목 유표의 자리에 있을 때 진등을 '호해의 선비라 호방한 기운을 버리지 못했다'고 평했다가, 유비에게서 국사의 이름을 가지고도 밭을 구하고 집을 알아보았다는 핀잔을 들었다. 진수 본문은 그의 자와 출신, 생몰을 적지 않았다. 연의에는 제19회에 여포의 모사로 나와 120회 가운데 그 1회에만 등장하며, 왕해와 함께 원술에게 구원을 청하러 간다.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정사 위지 권7 §31–33연의 제19회 §32–35
정사 기록
여포가 원소를 버리고 장양을 따라갈 때 장막에게 들러 헤어지며 손을 맞잡고 맹세하자, 원소가 이를 듣고 크게 원한을 품었고 장막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흥평 원년(194) 태조가 다시 도겸을 정벌하러 가자, 장막의 아우 장초가 태조의 장수 진궁, 종사중랑 허사·왕해와 함께 태조에게 반기를 들기로 꾀했다. 정사 위지 권7 §12
진궁은 장막에게 주의 군대가 동쪽으로 나가 텅 비었으니 여포를 맞아들여 함께 연주를 다스리자고 설득했고, 장막은 그 말을 따랐다. 진궁은 무리를 이끌고 여포를 맞아 연주목으로 삼고 복양을 차지했으며, 군현이 모두 호응하고 견성·동아·범현만 태조를 위해 지켰다. 진수 본문은 이 일에서 허사가 한 일을 따로 적지 않았다. 정사 위지 권7 §12–13
여포장막장홍전의 진등 기록은 진등이 자가 원룡이며 광릉에서 위엄 있는 이름을 떨치다 서른아홉에 죽었다고 적은 뒤 이 일을 잇는다. 뒤에 허사는 유비와 함께 형주목 유표의 자리에 있었다. 유표가 유비와 천하의 인물을 논하자 허사는 '진원룡은 호해의 선비라 호방한 기운을 버리지 못했습니다'라고 했다. 유비가 허군의 논평이 옳으냐고 묻자, 유표는 그르다고 하자니 이분은 훌륭한 선비라 빈말을 할 리 없고, 옳다고 하자니 원룡은 이름이 천하에 무겁다고 답했다. 정사 위지 권7 §31
유비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허사는 예전에 난리를 만나 하비를 지나다 원룡을 만났는데 손님을 대하는 주인의 뜻이 없어 오래도록 말도 나누지 않고, 자기는 큰 침상에 올라가 눕고 손님은 아래 침상에 눕게 했다고 했다. 유비는 그대가 국사의 이름을 가졌으니 나라를 걱정하고 집을 잊기를 바랐을 텐데, 밭을 구하고 집을 알아보며 말에 취할 것이 없었으니 원룡이 꺼린 것이라 하고, 자신이라면 백 척 누각 위에 눕고 그대를 땅바닥에 눕혔을 것이라 했다. 유표가 크게 웃었고, 유비는 원룡 같은 문무와 담력과 뜻은 옛사람에게서나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진수 본문에서 허사가 나오는 곳은 이 두 대목뿐이다. 정사 위지 권7 §32–33
연의 묘사
연의 제19회에서 하비성에 포위된 여포가 성에서 나오지 않고 엄씨·초선과 술만 마시자, 모사 허사와 왕해가 들어와 원술과 예전에 약속한 혼인을 다시 청해 그 군사가 오면 안팎에서 조조를 협공하자고 계책을 올린다. 여포가 그날로 편지를 써서 두 사람을 보내자, 허사는 한 부대가 길을 열어야 한다고 하고, 장료와 학맹이 군사 1천으로 그들을 호위해 포위를 뚫는다. 연의 제19회 §31–33
수춘에서 원술이 예전에 사자를 죽이고 혼인을 저버린 일을 따지자, 허사는 조조의 간계에 잘못 넘어간 것이라고 답하고 왕해는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며 구원을 청한다. 원술이 딸을 먼저 보내면 군사를 보내겠다고 하자, 돌아오는 길에 허사는 낮에는 지나갈 수 없으니 한밤중에 둘이 먼저 가고 학맹이 뒤를 막자고 한다. 두 사람은 현덕의 영채를 먼저 지나가지만, 학맹은 장비에게 사로잡힌다. 연의 제19회 §34–36
돌아온 허사는 원술의 말을 여포에게 전하고, 학맹이 붙잡혀 조조가 대비할 것이니 장군이 몸소 호송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보내자는 여포에게는 오늘은 흉신이 당번인 날이라 안 되고 내일 술시와 해시가 크게 이롭다고 한다. 이튿날 밤 여포는 딸을 등에 업고 나서지만 관우·장비와 현덕의 군사에 막혀 포위를 뚫지 못한다. 연의 제19회 §38–40
연의와 다른 점
처음 나오는 자리: 연의 제19회에서 허사는 하비에서 포위된 여포의 모사로 처음 나온다. 정사에서는 흥평 원년(194) 장초·진궁·왕해와 함께 태조에게 반기를 들기로 꾀한 종사중랑으로 처음 나오며, 연의에는 이 일에 허사가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19회 §32정사 위지 권7 §12
원술에게 간 사자: 연의 제19회에서는 허사와 왕해가 수춘에 가서 원술에게 구원을 청하고 혼인을 두고 말을 주고받는다. 정사 여포장막장홍전은 여포가 사람을 보내 원술에게 구원을 청했고 원술도 구하지 못했다고 적을 뿐, 사자의 이름은 진수 본문에 없다. 연의 제19회 §34–35정사 위지 권7 §25–26
딸을 보내는 날: 연의 제19회에서는 허사가 흉신이 당번인 날이라며 출발을 하루 미루게 하고, 여포가 딸을 업고 나섰다가 막힌다. 정사 여포장막장홍전에는 이 일이 없고, 여포가 구원을 청한 뒤 몸소 천여 기병을 이끌고 나가 싸우다 패해 성을 지켰다고 적는다. 연의 제19회 §38–40정사 위지 권7 §25
진등에 대한 평: 정사에서는 허사가 유비와 함께 유표의 자리에서 진등을 호방한 기운을 버리지 못한 선비라 평했다가 유비에게 반박당한다. 연의 제19회에는 이 문답이 없고, 연의의 다른 회에도 이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7 §31–33연의 제19회 §32–38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 통솔3131±0
- 무력3131±0
- 지력4552+7
- 정치3833−5
- 매력4038−2
- 덕3042+12
- 처세4248+6
- 문예5238−14
- 언변5052+2
- 용인3535±0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비슷한 곳 8개 — 근거 보기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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