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외 段煨

정사연의 Duan Wei

프로필
직업정무장 · 장군 연무장 · 탕구장군소속
등장정연수록
출생정? 추정출신지무위군
사망정209년 추정사망지
사망 원인정자연사 추정
존재실존언급정5회

인물 소개

단외는 후한 말의 장군으로, 무위군 고장현 사람 가후와 같은 군 사람이다. 정사에는 따로 전이 없고 위지 권10 가후전에 나온다. 이각과 곽사가 장안에서 싸우던 무렵 화음에 주둔하고 있었고, 천자가 장안을 떠난 뒤 가후가 이각을 떠나 그에게 의탁했다. 정사 위지 권10 §68 · 72

단외는 가후를 겉으로는 극진히 받들면서도 속으로는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했다. 가후가 남양의 장수에게 떠난 뒤에는 가후의 가족을 잘 돌보았다. 정사 위지 권10 §73–75

진수 본문은 그의 자와 죽음을 적지 않았고, 권10의 평에서도 그를 말하지 않는다. 연의에는 제13회에 화음에서 천자에게 의복과 음식을 바치는 장군으로 처음 나와 120회 가운데 2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제17회에서 이각을 죽이고 그 일족을 허도로 압송해 탕구장군이 된다. 정사 위지 권10 §72–75 · 90–91연의 제13회 §42연의 제17회 §32–33

정사 기록

가후는 무위군 고장현 사람이다. 이각과 곽사 등이 장안 안에서 싸우자 이각은 가후를 선의장군으로 삼았고, 이각 등이 화해해 천자를 내보내고 대신들을 보호한 데에는 가후의 힘이 있었다. 천자가 떠난 뒤 가후는 인수를 반납했다. 이때 장군 단외가 화음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가후와 같은 군 사람이었으므로, 가후는 마침내 이각을 떠나 단외에게 의탁했다. 정사 위지 권10 §68 · 72

가후는 평소 이름이 알려져 있어 단외의 군사들이 그를 우러러보았다. 단외는 속으로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하면서도 겉으로는 가후를 받드는 예를 매우 극진히 했고, 가후는 더욱 스스로 불안해했다. 정사 위지 권10 §73

그 무렵 남양에 있던 장수와 가후가 몰래 손을 잡자, 장수는 사람을 보내 가후를 맞이했다. 가후가 떠나려 하자 어떤 이가 단외가 그대를 후하게 대접하는데 어찌 떠나려 하느냐고 물었다. 가후는 단외가 성품이 의심이 많아 자신을 꺼리는 마음이 있으니, 예우가 비록 후하나 믿을 수 없고 오래 있으면 해를 당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자신이 떠나면 단외는 반드시 기뻐할 것이고, 밖에서 큰 원군을 맺어 주기를 바라 반드시 처자를 후하게 대할 것이며, 모주가 없는 장수도 자신을 얻기를 바랄 것이니 집안과 몸이 모두 온전할 것이라고 했다. 정사 위지 권10 §74

가후가 마침내 가자 장수는 자손의 예로 그를 대했고, 단외는 과연 가후의 가족을 잘 돌보았다. 정사 위지 권10 §75

진수 본문에서 단외의 이름은 가후전의 이 대목에만 나오며, 그의 자와 죽음은 적혀 있지 않다. 동탁전은 건안 2년(197)에 알자복야 배무를 보내 관서의 여러 장군을 거느리고 이각을 주살하게 해 그 삼족을 멸했다고 적지만, 그 장군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정사 위지 권10 §72–75정사 위지 권6 §30

권10 끝의 평에서 진수는 순유와 가후가 헤아림에 빠뜨린 계책이 거의 없었고 원칙에 통달하면서도 임기응변에 능했으니 장량 · 진평에 버금간다고 했을 뿐, 단외를 따로 말하지 않았다. 정사 위지 권10 §90–91

연의 묘사

연의 제13회에서 천자의 어가가 화음현에 이르렀을 때 곽사가 군사를 일으켜 뒤쫓아 온다. 종남산 아래에 있던 양봉이 어가를 호위하러 나타나고, 그의 진중에서 서황이 나와 곽사 쪽의 최용을 단 한 합 만에 벤다. 양봉이 곽사의 군사를 물리치고 어가를 호위해 화음에 이르러 머무르자, 장군 단외가 의복과 음식을 갖추어 바친다. 그날 밤 천자는 양봉의 군영에서 묵는다. 연의 제13회 §38 · 40–42

제17회에서 조조가 군사를 이끌고 허도로 돌아오자, 단외가 이각을 죽이고 오습이 곽사를 죽여 머리를 가지고 와서 바쳤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단외는 이각 일족의 늙은이와 어린아이 2백여 명을 산 채로 허도로 압송해 오고, 조조는 이들을 각 성문에 나누어 베고 머리를 돌려 호령하게 하니 백성들이 통쾌해한다. 연의 제17회 §32–33

천자는 전각에 올라 문무 관원을 모아 태평 잔치를 베풀고, 단외를 탕구장군으로, 오습을 진로장군으로 봉해 각자 군사를 이끌고 장안을 지키게 한다. 두 사람은 은혜에 감사하고 떠난다. 연의는 이어 천자가 장수를 치러 나서는 조조를 배웅한 때를 건안 3년 여름 4월이라고 적는다. 연의 제17회 §33–34

연의와 다른 점

이각을 죽인 사람: 연의 제17회에서는 단외가 이각을 죽여 머리를 바치고, 이각 일족 2백여 명을 허도로 압송한다. 정사 동탁전에서는 건안 2년(197) 알자복야 배무가 관서의 여러 장군을 거느리고 이각을 주살해 삼족을 멸했다. 진수 본문의 단외 기록에는 이 일이 없다. 연의 제17회 §32–33정사 위지 권6 §30정사 위지 권10 §72–75

관직: 연의 제17회에서 단외는 탕구장군에 봉해져 장안을 지킨다. 진수 본문 가후전은 그를 화음에 주둔한 '장군 단외'라고만 부른다. 연의 제17회 §33정사 위지 권10 §72

가후와의 인연: 정사에서는 천자가 떠난 뒤 가후가 인수를 반납하고 같은 군 사람인 단외에게 의탁했다가, 단외의 의심을 꺼려 남양의 장수에게 갔고, 단외는 남은 가후의 가족을 잘 돌보았다. 연의 제14회의 가후는 조조에게 항복하자고 했다가 이각에게 베일 뻔하자 그날 밤 홀로 말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며, 단외에게 의탁하는 이야기는 없다. 정사 위지 권10 §72–75연의 제14회 §12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정사(진수 『삼국지』 본문)의 점수가 기준입니다. 연의가 같은 인물을 어떻게 다시 그렸는지 항목마다 견주고, 두 원전의 근거로 차이를 설명합니다.

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덕처세문예언변용인
정사(실선) 대 연의(점선)
  • 통솔4550+5
  • 무력3842+4
  • 지력4238−4
  • 정치4038−2
  • 매력4540−5
  • 덕4860+12
  • 처세5262+10
  • 문예3131±0
  • 언변4035−5
  • 용인3035+5
정사 · 연의 점수와 차이 (연의 − 정사 · 왼쪽 = 연의가 깎음 · 오른쪽 = 연의가 높임)

연의가 만든 능력치 — 정사와 다른 곳 차이 10점 이상

비슷한 곳 8개 — 근거 보기
  • 통솔정45추정연50 +5

    정직접 기록 없음 — 화음에 주둔한 장군으로 추정위지 권10 §72

    연이각을 죽이고 그 일족 2백여 명을 압송함제17회 §32제17회 §33

  • 무력정38추정연42추정 +4

    정직접 기록 없음 — 무용 기록 없음위지 권10 §72

    연직접 기록 없음 — 장군 직함으로 추정제17회 §32

  • 지력정42추정연38추정 −4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10 §74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7회 §32

  • 정치정40추정연38추정 −2

    정직접 기록 없음 — 주둔 장군으로 추정위지 권10 §72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정 기록 없음제17회 §33

  • 매력정45추정연40추정 −5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10 §73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7회 §33

  • 문예·학술정31추정연31추정 ±0

    정직접 기록 없음 — 학문 기록 없음위지 권10 §72

    연직접 기록 없음 — 학문 기록 없음제13회 §42

  • 언변·외교정40추정연35추정 −5

    정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위지 권10 §73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7회 §33

  • 안목·용인정30연35추정 +5

    정의심이 많아 가후를 꺼리며 제대로 쓰지 못함위지 권10 §73위지 권10 §74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7회 §33

정사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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