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옹 葛雍
인물 소개
갈옹은 연의 제110회에 나오는 관구검의 선봉이다. 위나라 정원 2년(255) 정월 관구검이 사마사가 멋대로 황제를 폐하고 세운 일에 맞서 회남에서 군사를 일으키자, 사마사가 몸소 온다는 소식에 남돈을 서둘러 차지하자고 권한다. 수춘을 잃고 항성에서 나와 싸우는 관구검의 명으로 등애와 맞붙었다가, 한 합도 되지 않아 등애의 칼에 베인다. 연의 제110회 §1 · 9 · 24–25
연의 120회 가운데 제110회 1회에만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이름이 나오는 곳은 남돈을 차지하자고 권하는 대목과 등애에게 베이는 대목 두 절이다. 진수 본문 · 배송지 주에는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110회 §9 · 25
연의 묘사
연의 제110회는 위나라 정원 2년(255) 정월, 양주 도독 · 진동장군으로 회남의 군마를 거느리던 관구검이 사마사가 멋대로 황제를 폐하고 세운 일을 듣고 크게 노하는 데서 시작한다. 관구검은 자사 문흠과 함께 태후의 밀조가 있다고 거짓으로 일컬어 회남의 군사를 일으키고, 군사 6만을 이끌고 항성에 주둔한다. 눈의 혹을 잘라 낸 사마사는 병든 몸으로 몸소 동쪽으로 나서고, 감군 왕기의 말을 따라 그에게 선봉 군사를 주어 남돈성 아래에 영채를 세우게 한다. 연의 제110회 §1–4 · 6 · 8
항성의 관구검은 사마사가 몸소 온다는 것을 알고 무리를 모아 의논한다. 선봉 갈옹은 남돈 땅이 산에 기대고 물을 끼고 있어 군사를 주둔하기에 아주 좋으며, 위군이 먼저 차지하면 몰아내기 어려우니 서둘러 차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관구검은 그 말을 옳게 여겨 남돈으로 향하지만, 이미 위군의 깃발이 들판에 가득하고 영채가 가지런한 것을 본다. 계책이 없던 관구검은 동오의 손준이 수춘을 기습하러 온다는 보고를 듣고 그날 밤 항성으로 물러난다. 연의 제110회 §9–10
그 뒤 낙가에서 문흠의 아들 문앙이 홀로 위군을 휘젓지만 문흠은 길을 잃어 호응하지 못하고, 수춘은 제갈탄에게 빼앗기며, 호준 · 왕기 · 등애의 세 갈래 군사가 항성으로 오자 문흠은 동오의 손준에게 몸을 의탁하러 간다. 수춘을 잃고 문흠이 패했으며 성 밖에 세 갈래 군사가 이르렀다는 소식을 들은 관구검은 성안의 군사를 모두 이끌고 나가 싸운다. 연의 제110회 §17–21 · 24
마침 등애와 마주치자, 관구검은 갈옹에게 말을 몰고 나가 등애와 맞붙게 한다. 그러나 한 합도 되지 않아 갈옹은 등애의 칼 한 번에 베이고, 등애는 군사를 이끌고 진을 뚫고 쳐들어온다. 호준과 왕기가 사방에서 협공하자 관구검은 기병 10여 명을 이끌고 달아나 신현에 이르고, 술자리를 베풀어 맞아들인 현령 송백이 크게 취한 그를 사람을 시켜 죽인다. 연의 제110회 §25–26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진수 『삼국지』 본문에 기록이 없어 연의 점수만 있습니다.
- 통솔42
- 무력38
- 지력52
- 정치31
- 매력35
- 덕40
- 처세38
- 문예31
- 언변35
- 용인33
항목별 근거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등애와 맞붙어 한 합도 안 되어 베임제110회 §25
연남돈이 요지이니 먼저 차지하자고 진언제110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관구검의 선봉 역할로 추정제110회 §9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