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응 陳應
인물 소개
진응은 연의 제52회에 나오는 계양 태수 조범 휘하의 관군교위다. 연의는 그가 포륭과 함께 계양 영산 고을의 사냥꾼 출신이며 비차를 잘 던졌다고 적는다. 조운이 계양을 치러 오자 항복하는 수밖에 없다는 조범에게, 조운을 사로잡지 못하면 그때 항복해도 늦지 않다며 나가 싸우겠다고 고집한다. 연의 제52회 §27–28
싸움에서 조운에게 산 채로 사로잡혔다가 풀려 돌아오지만, 뒤에 조범의 혼사 제의에 노한 조운이 성을 나가 버리자 포륭과 함께 거짓으로 항복하러 간다. 속셈을 안 조운에게 술에 취한 채 묶여 그 자리에서 베인다. 연의 제52회 §30–31 · 36–40
연의 120회 가운데 제52회 1회에만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진수 본문의 선주전은 계양태수 조범이 다른 세 군의 태수와 함께 선주에게 항복했다고만 적으며, 진응의 이름은 진수 본문에도 배송지 주에도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52회 §27정사 촉지 권2 §24
연의 묘사
연의 제52회에서 영릉을 얻은 현덕이 계양군을 누가 취하겠느냐고 묻자, 제비뽑기로 뽑힌 조운이 군사 3천을 이끌고 계양으로 향한다. 정탐 기병의 보고를 받은 계양 태수 조범이 무리를 모아 의논하자, 관군교위 진응과 포륭이 군사를 이끌고 나가 싸우겠다고 한다. 연의는 두 사람이 모두 계양 영산 고을의 사냥꾼 출신으로, 진응은 비차를 잘 던졌고 포륭은 일찍이 호랑이 두 마리를 쏘아 죽인 적이 있다고 적는다. 두 사람은 제 용력을 믿고 유비가 쳐 오면 자신들이 선봉이 되겠다고 한다. 연의 제52회 §25–27
조범은 유현덕 쪽의 공명 · 관우 · 장비와 당양 장판에서 백만 대군 속을 드나든 조자룡을 들어 항복하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진응이 나가 싸우기를 청하며 조운을 사로잡지 못하면 그때 항복해도 늦지 않다고 하자, 고집을 꺾지 못한 조범은 하는 수 없이 허락한다. 진응은 인마 3천을 이끌고 성을 나가 비차를 꼬나 쥐고 나서고, 어찌 감히 맞서느냐는 조운의 꾸짖음에 우리는 오직 조 승상께만 복종할 뿐 어찌 유비를 따르겠느냐고 욕한다. 연의 제52회 §28–30
두 말이 어우러져 너덧 합을 싸우자 진응은 당해 낼 수 없다고 헤아려 달아나며 뒤쫓는 조운에게 비차를 던지지만, 조운은 이를 받아 쥐어 도로 던지고 급히 피하는 진응을 산 채로 사로잡아 말 위로 끌어 올렸다가 땅바닥에 내던진 뒤 묶어 진채로 데려가게 한다. 조운은 죽이지 않고 돌려보낼 테니 조범에게 어서 와서 항복하라고 전하라 하고, 진응은 죄를 빌고 머리를 감싸 쥔 채 쥐새끼처럼 달아나 성으로 돌아온다. 조범은 본디 항복하려 했는데 네가 억지로 싸우자고 하여 이 꼴이 되었다며 진응을 꾸짖어 물린 뒤 인수를 받들고 나가 항복한다. 연의 제52회 §30–31
조운과 의형제를 맺은 조범은 이튿날 과부가 된 형수 번씨를 조운의 아내로 주겠다고 했다가, 의형제의 형수는 곧 자기 형수라며 크게 노한 조운에게 주먹으로 맞아 쓰러지고 조운은 성을 나가 버린다. 조범이 급히 진응과 포륭을 불러 의논하자, 진응은 그자가 성이 나서 가 버렸으니 이제는 싸우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포륭이 둘이 거짓으로 항복해 그의 군중에 들어가 있다가 태수가 싸움을 걸면 진 위에서 그를 사로잡겠다고 하자, 진응은 반드시 인마를 좀 데리고 가야 한다고 하고 포륭은 5백 기면 충분하다고 한다. 연의 제52회 §32 · 34–38
두 사람은 그날 밤 군사 5백을 이끌고 조운의 진채로 가서, 조범이 미인계로 조운을 취하게 한 뒤 죽여 그 머리를 조 승상에게 바치려 했는데 화가 자기들에게 미칠 것 같아 항복하러 왔다고 말한다. 이미 속으로 거짓임을 안 조운은 짐짓 기뻐하며 두 사람과 실컷 마시고, 크게 취한 두 사람을 장막 안에서 묶은 뒤 부하들을 붙잡아 물어 거짓 항복임을 확인한다. 조운은 나를 해치려 한 자는 진응과 포륭이지 너희와는 상관없다며 군사 5백을 달래고, 두 사람을 그 자리에서 벤다. 이어 그 5백 군사를 앞세워 계양성에 이르니, 급히 성을 나온 조범은 사로잡힌다. 연의 제52회 §38–41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진수 『삼국지』 본문에 기록이 없어 연의 점수만 있습니다.
- 통솔40
- 무력50
- 지력30
- 정치31
- 매력36
- 덕35
- 처세28
- 문예31
- 언변35
- 용인33
항목별 근거
연직접 기록 없음 — 계양 관군교위 역할로 추정제52회 §27
연직접 기록 없음 — 계양 관군교위 역할로 추정제52회 §27
연직접 기록 없음 — 계양 관군교위 역할로 추정제52회 §27
연직접 기록 없음 — 계양 관군교위 역할로 추정제52회 §27
연직접 기록 없음 — 계양 관군교위 역할로 추정제52회 §27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1회)
등장미등장 회차 목록 →
관련 사건 (1)
- 조자룡이 계책으로 계양을 빼앗다 연의 제52회 · 등장(연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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