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목 尹大目
인물 소개
윤대목은 연의에서 위의 전중교위로 나오는 인물이다. 제107회에서 사마의가 변을 일으키자, 사마의의 명으로 장제(蔣濟)의 편지를 가지고 조상을 찾아가 태부가 낙수를 가리켜 맹세했으니 다른 뜻이 없다며 병권을 내려놓으라고 권하고, 조상은 그 말을 좋은 말이라고 믿는다. 연의 제107회 §9 · 16–17
제110회에서는 조상의 심복으로 사마사를 죽여 조상의 원수를 갚으려는 마음을 품었다고 그려진다. 사마사의 허락을 얻어 달아나는 문흠을 뒤쫓아 며칠만 더 참으라고 하지만, 그 뜻을 깨닫지 못한 문흠이 욕하며 활을 당기자 크게 울며 돌아간다. 연의 제110회 §22–24
연의 120회 가운데 제107회와 제110회 2회에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진수 본문에는 나오지 않고 배송지 주에만 기록이 있다. 진수 본문의 조상전은 시중 허윤과 상서 진태가 조상에게 일찍 스스로 죄를 청하라고 설득했다고 적을 뿐, 윤대목의 이름은 들지 않는다. 연의 제107회 §16연의 제110회 §23정사 위지 권9 §85
연의 묘사
연의 제107회에서 사마의가 변을 일으키자 사농 환범은 성문을 빠져나가 조상에게 달아난다. 사마의는 허윤과 진태를 불러 조상에게 가서 태부에게는 다른 일이 없고 다만 형제의 병권을 거두려는 것뿐이라고 전하게 하고, 또 전중교위 윤대목을 불러 장제(蔣濟)에게 쓰게 한 편지를 들려 보낸다. 사마의는 윤대목에게 '너는 조상과 사이가 두터우니 이 일을 맡을 만하다'며, 자신이 장제와 함께 낙수를 가리켜 맹세했으며 다만 병권 때문일 뿐 다른 뜻은 없다고 전하라고 분부한다. 연의 제107회 §8–9
사냥하던 조상은 사마의의 표문을 받고 어쩔 줄을 모르고, 환범은 천자를 모시고 허도로 가서 외지의 군사를 불러 사마의를 치자고 재촉한다. 허윤과 진태가 와서 병권을 거두려는 것일 뿐이니 어서 성안으로 돌아가라고 고한 뒤, 윤대목이 이르러 '태부께서는 낙수를 가리켜 맹세하셨으니 결코 다른 뜻은 없습니다. 장 태위의 편지가 여기 있습니다. 장군께서는 병권을 내려놓고 어서 상부(相府)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한다. 조상은 그것을 좋은 말이라고 믿는다. 연의 제107회 §10 · 13–17
환범은 바깥사람의 말을 듣고 죽을 곳으로 가지 말라고 하지만, 조상은 밤새 망설이다가 칼을 내던지며 군사를 일으키지 않고 벼슬을 버려 부잣집 늙은이로 지내겠다고 한다. 조상은 허윤과 진태의 말대로 인수를 먼저 사마의에게 보내고, 장수의 인장이 없어진 것을 본 군사들은 모두 흩어진다. 연의 제107회 §17–19
제110회에서 문흠은 아들 문앙과 밤에 남북으로 나누어 쳐들어가 위군 영채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산길에서 길을 잃어 때를 놓치고 수춘으로 달아난다. 연의는 이때 위의 전중교위 윤대목이 조상의 심복으로, 조상이 사마의의 계략으로 죽임을 당했으므로 사마사를 섬겼으나 늘 사마사를 죽여 조상의 원수를 갚으려는 마음을 품었고, 평소 문흠과 사귐이 두터웠다고 적는다. 윤대목은 사마사의 눈알이 혹에서 튀어나와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문흠은 본래 반역할 마음이 없었는데 관구검에게 핍박을 받았을 뿐이니 자신이 가서 달래면 반드시 항복할 것이라고 아뢴다. 연의 제110회 §15 · 21–22
사마사의 허락을 받은 윤대목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고 말을 달려 문흠을 뒤쫓아 '문 자사, 이 윤대목이 보이시오?'라고 외친다. 문흠이 돌아보자 투구를 벗어 안장 앞턱에 올려놓고 채찍으로 가리키며 '문 자사는 어찌하여 며칠만 더 참지 못하시오?'라고 하는데, 연의는 이것이 윤대목이 사마사가 곧 죽을 것을 알고 일부러 문흠을 붙잡으려 한 것이라고 적는다. 문흠은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매서운 소리로 욕하며 활을 당겨 쏘려 하고, 윤대목은 크게 울며 돌아간다. 문흠은 그 뒤 동오의 손준에게 몸을 의탁한다. 연의 제110회 §23–24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진수 『삼국지』 본문에 기록이 없어 연의 점수만 있습니다.
- 통솔31
- 무력35
- 지력55
- 정치33
- 매력40
- 덕55
- 처세50
- 문예31
- 언변62
- 용인38
항목별 근거
연직접 기록 없음 — 전중교위 직함으로 추정제107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갑옷을 입고 말을 달려 문흠을 쫓은 행적으로 추정제110회 §23
연사마사가 곧 죽을 것을 알고 문흠을 붙잡으려 함제110회 §23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07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조상과 사이가 두터운 행적으로 추정제107회 §9
연조상이 죽은 뒤 사마사를 섬기며 때를 기다림제110회 §22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07회 §9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적으로 추정제110회 §22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