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張華

정사연의 Zhang Hua张华

프로필
직업정문관 · 사공 연문관 · 비서승소속
등장정연수록
존재실존언급정8회

인물 소개

장화는 진수 본문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오지 권3 삼사주전은 천기 3년(279) 겨울 진이 여러 장수를 갈래갈래 보내고 태위 가충을 대도독으로 삼아 오를 쳤다고 적지만, 진나라 조정에서 누가 정벌을 권하고 누가 말렸는지는 적지 않았다. 정사 오지 권3 §74 · 78

연의에는 120회 가운데 마지막 제120회 한 회에만 나오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비서승으로서 진주 사마염과 바둑을 두다가 두예의 표문이 이르자 바둑판을 밀어 놓고 오를 치자고 권하고, 진나라 군사가 오 경내 깊숙이 들어간 뒤에는 군사를 불러들이자는 가충에 맞서 진군을 주장한다. 연의 제120회 §31–33 · 49–50

정사 기록

진수 본문에는 장화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연의에서 그가 권하는 진의 오 정벌에 대해, 오지 권3 삼사주전은 천기 3년(279) 겨울 진이 진동대장군 사마주를 도중으로, 안동장군 왕혼 등을 우저로, 건위장군 왕융을 무창으로, 평남장군 호분을 하구로, 진남장군 두예를 강릉으로 향하게 하고, 용양장군 왕준과 광무장군 당빈에게 강을 타고 동쪽으로 내려오게 했으며, 태위 가충을 대도독으로 삼아 형편을 헤아려 요지에 자리 잡고 모든 군세의 한가운데에 있게 했다고 적었다. 정사 오지 권3 §74 · 78

천기 4년(280) 봄 왕준과 당빈이 이르는 곳마다 흙더미가 무너지듯 막아서는 자가 없었고, 두예는 강릉독 오연을, 왕혼은 승상 장제(張悌)와 단양태수 심영(沈瑩) 등을 베었다. 3월 임신일 왕준이 가장 먼저 이르러 손호의 항복을 받았다. 정벌을 두고 진나라 조정에서 오간 논의는 진수 본문에 없다. 정사 오지 권3 §81–82 · 85

연의 묘사

연의 제120회에서 익주자사 왕준이 오를 치자고 상소하고 진주 사마염도 뜻을 정했다고 말하지만, 시중 왕혼이 한 해를 더 늦추어 저들이 지치기를 기다리자고 하자 진주는 조서를 내려 군사를 멈추게 한다. 그러고는 후궁으로 물러나 비서승 장화와 바둑을 두며 소일하는데, 두예의 표문이 이른다. 표문은 지금 그만두면 손호가 두려워 도읍을 무창으로 옮기고 강남의 여러 성을 수리해, 내년의 계책도 미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연의 제120회 §29–32

진주가 표문을 다 읽자 장화는 벌떡 일어나 바둑판을 밀어 놓고 두 손을 모아, 폐하께서는 성스럽고 용맹하시어 나라는 부유하고 백성은 강하며 오주는 음란하고 포학하여 백성은 근심하고 나라는 피폐하니, 지금 치면 힘들이지 않고 평정할 수 있다고 아뢴다. 진주는 '경의 말은 이로움과 해로움을 꿰뚫어 보고 있으니, 짐이 무엇을 다시 의심하겠소'라며 곧 전각에 올라, 두예를 대도독으로 삼아 강릉으로 나아가게 하고 여러 갈래로 군사를 낸다. 연의 제120회 §32–34

진나라 군사가 우저를 이기고 오 경내 깊숙이 들어가자, 가충은 군사가 오래 밖에서 고생하여 물과 풍토가 맞지 않아 반드시 병이 날 것이니 불러들였다가 뒷날을 도모하자고 아뢴다. 장화는 대군이 이미 저들의 소굴에 들어가 오나라 사람들이 간담이 떨어졌으니 한 달이 못 되어 손호를 반드시 사로잡을 것이며, 가볍게 불러들이면 앞서 세운 공이 모두 헛되이 된다고 맞선다. 연의 제120회 §49

진주가 대답하기도 전에 가충은 장화에게 '너는 하늘의 때와 땅의 이로움도 살피지 못하면서 함부로 공을 세우려 하여 사졸들을 지치게 하니, 너를 벤다 해도 천하에 사죄하기에 부족하다'고 꾸짖는다. 사마염은 '이는 짐의 뜻이오. 장화는 다만 짐과 뜻이 같을 뿐인데 어찌 다툴 필요가 있겠소'라고 하고, 서둘러 군사를 나아가게 해야 한다는 두예의 표문이 이르자 마침내 진군의 명을 내린다. 연의 제120회 §50

연의와 다른 점

정벌을 권한 사람: 연의 제120회에서 장화는 바둑판을 밀어 놓고 오를 치자고 권해 사마염의 결단을 이끈다. 진수 본문에는 장화가 나오지 않고, 삼사주전은 진이 여러 갈래로 군사를 내었다고만 적는다. 연의 제120회 §32–33정사 오지 권3 §78

가충의 자리: 연의 제120회에서 가충은 조정에서 군사를 불러들이자고 하다가 장화와 다툰다. 진수 본문 삼사주전에서는 태위 가충이 대도독이 되어 형편을 헤아려 요지에 자리 잡고 모든 군세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연의 제120회 §49–50정사 오지 권3 §78

대도독: 연의 제120회에서는 장화의 말을 들은 진주가 두예를 대도독으로 삼아 여러 방면의 군사가 모두 그의 지휘를 따르게 한다. 삼사주전에서 두예는 진남장군으로 강릉을 향했고, 대도독은 가충이었다. 연의 제120회 §33정사 오지 권3 §78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진수 『삼국지』 본문에 기록이 없어 연의 점수만 있습니다.

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덕처세문예언변용인
연의
  • 통솔35
  • 무력31
  • 지력72
  • 정치45
  • 매력42
  • 덕48
  • 처세50
  • 문예50
  • 언변62
  • 용인40
항목마다 100점

항목별 근거

  • 통솔연35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비서승 문관으로 추정제120회 §31

  • 무력연31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문관으로 무용 기록 없음제120회 §31

  • 지력연72

    연오의 피폐를 짚어 정벌을 권함, 한 달 안에 손호를 잡으리라 헤아림제120회 §32제120회 §49

  • 정치연45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비서승 경력으로 추정제120회 §31

  • 매력연42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진주가 그와 뜻이 같다고 감싼 기록으로 추정제120회 §50

  • 덕연48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행실 기록 없음제120회 §50

  • 처세연50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가충의 꾸짖음에도 진군을 주장한 기록으로 추정제120회 §50

  • 문예·학술연50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비서승 경력으로 추정제120회 §31

  • 언변·외교연62

    연바둑판을 밀치고 진주를 설득해 오 정벌을 결단케 함제120회 §32

  • 안목·용인연40추정

    연직접 기록 없음 — 인재 관련 기록 없음제120회 §31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

연의 등장 회차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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