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 王建
인물 소개
왕건은 연의에 요동 공손연의 상국으로 나오는 인물이다. 연의 제106회에서 사마의의 군사에 에워싸인 양평성 안에 군량이 떨어지자, 공손연은 그를 어사대부 유보와 함께 위군 영채로 보내 항복을 청하게 하고, 사마의는 공손연이 어찌 스스로 오지 않느냐며 노해 두 사람의 목을 벤다. 연의 제106회 §21–22
연의 120회 가운데 제106회 1회에만 등장하며, 이름이 회목에 든 회는 없다. 진수 본문에는 왕건이 나오지 않는다. 진수 본문의 공손연 기록은 경초 2년(238) 8월 공손연 부자가 목 베이고 성이 무너지자 상국 이하 벤 머리가 천을 헤아렸다고 적을 뿐, 그 상국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연의 제106회 §21정사 위지 권8 §46–47 · 49
연의 묘사
연의 제106회에서 스스로 연왕이라 일컬은 공손연은 요동 군사 15만을 일으켜 중원으로 쳐들어가고, 위주 조예는 사마의를 보내 그를 치게 한다. 사마의가 요수(遼隧)에 진을 친 비연과 양조를 버려두고 샛길로 양평을 향하자 두 사람은 뒤따라 돌아가다 매복에 걸리고, 수산에서 하후패가 비연을 베자 공손연은 패잔병을 이끌고 양평성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굳게 지킨다. 연의 제106회 §3 · 5–6 · 8–9 · 11–13
한 달 동안 그치지 않던 가을비가 며칠 뒤 그치자, 위군은 사방에서 성을 에워싸고 토산을 쌓고 땅굴을 파며 밤낮으로 쉬지 않고 친다. 성안에 군량이 떨어져 모두 소와 말을 잡아먹게 되자 사람마다 원망하며 공손연의 목을 베어 성을 바치고 항복하려 하고, 이 말을 들은 공손연은 허둥지둥 상국 왕건과 어사대부 유보를 위군 영채로 보내 항복을 청하게 한다. 두 사람은 성 위에서 줄을 타고 내려와 사마의에게 '태위께서 20리를 물러나 주시면 우리 임금과 신하가 스스로 와서 항복하겠습니다'라고 아뢴다. 연의 제106회 §14 · 19–21
사마의는 '공손연은 어찌하여 스스로 오지 않는가? 참으로 무례하구나!'라며 크게 노하고, 무사들을 꾸짖어 두 사람을 끌어내 목을 베게 한 뒤 그 머리를 따라온 자에게 넘겨준다. 크게 놀란 공손연은 다시 시중 위연을 보내 세자 공손수를 먼저 볼모로 보내겠다고 하지만, 사마의는 군사의 큰 요체 다섯 가지를 들어 물리친다. 공손연 부자는 그날 밤 남문을 열고 달아나다 사방에서 에워싸이자 말에서 내려 항복하고, 사마의의 명으로 목이 베인다. 왕건은 이 뒤로 연의에 나오지 않는다. 연의 제106회 §22–26
3KDEX 집필(검수 전) — 문단 끝의 표지는 근거가 된 정사 권 · 연의 회의 그 절로 이어진다.
능력치
진수 『삼국지』 본문에 기록이 없어 연의 점수만 있습니다.
- 통솔31
- 무력31
- 지력38
- 정치45
- 매력35
- 덕42
- 처세35
- 문예35
- 언변38
- 용인33
항목별 근거
연직접 기록 없음 — 상국 문관으로 추정제106회 §21
연직접 기록 없음 — 문관으로 추정제106회 §21
연직접 기록 없음 — 기록 없음제106회 §21
연직접 기록 없음 — 공손연의 상국 직함으로 추정제106회 §21
연직접 기록 없음 — 기록 없음제106회 §21
연직접 기록 없음 — 주군의 항복 사신으로 감제106회 §21
연직접 기록 없음 — 기록 없음제106회 §21
연직접 기록 없음 — 기록 없음제106회 §21
연의 추정 직접 기록이 없어 행적으로 매긴 값(근거 등급 C)
3KDEX 채점 — 정사는 진수 『삼국지』 본문, 연의는 『삼국지연의』 120회 본문이 근거다. 근거 표지를 누르면 원문 리딩의 그 절로 간다.